9월 9일은 대한이비인후과학회가 정한 ‘귀의 날’ 입니다. 숫자 9가 귀를 닮아. 최근에는 각종 생활 소음에 이어폰, 헤드폰 사용으로 청소년 소음성 난청이 증가 추세랍니다. 소음성 난청 경우 근본적 치료법이 없으므로 예방이 필수입니다. 건강한 귀를 위한 생활 수칙 1. 큰 소음은 최대한 피합니다. MP3플레이어로 음악을 듣거나 시끄러운 PC방에서 몇 시간째 게임을 하거나 큰 소리로 떠드는 것 등을 피한다. 2. 귀에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물놀이 후나 환절기 감기의 합병증으로 주로 생기는 중이염 등에 주의합니다. 3. 귀지를 함부로 파지 않습니다. 귀지는 보호막 역할을 하므로 귀가 가려울 때나 목욕 후 습관적으로 귀를 후비는 것 등은 삼가야 합니다. 4. “60-60법칙” 지키기 음악을 오래 즐기기 위해서 최대음량의 60% 이하로 하루 60분 정도만 듣는“60-60 법칙”이 권장함. 5. 귀 지압하기 귀에는 우리 몸이 축소되어 있다고 할 만큼 각 부분이 밀접한 관련이 있어 귀 늘리기, 귀 접기, 귀 밀어내기 등 귀 지압을 하루 10분 정도 하면 좋다고 합니다. 6. 그 외 기압의 갑작스런 변화나 약물의 오남용 등도 난청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심합니다. 유행성 눈병 예방 ①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 자주 손을 깨끗하게 씻습니다. ② 눈을 함부로 비비지 말고, 얼굴을 만지지 않습니다. ③ 눈병이 의심되면 반드시 안과 전문의 진료를 받습니다. ( 전염성 결막염 유무 파악 ) ④ 유행성 눈병에 걸린 학생은 전염을 막기 위하여 학교, 학원은 전염력이 없어질 때까지 등교 중지합니다. | 가을철 발열성 질환 감염 예방 요령 - 잔디 위에 옷이나 침구를 말리거나 눕거나 잠을 자지 않습니다. - 야외활동 전, 옷이나 몸에 기피제(벌레 쫒는 약) 사용 - 가능한 긴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줄이고 진드기 등이 기어들어 오지 못하게 바지 끝을 양말 속에 넣고 단단히 여밉니다. 일상생활 감염병 예방 수칙 -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세정제로 손 씻기 - 재채기를 할 때는 옷소매로 입을 가립니다. - 음식은 85도 이상 익혀서, 물은 끓여 마십니다. - 야외활동 시 긴 팔, 긴소매 옷을 입습니다. - 만약 감염 의심된다면 등원/등교하지 않고 병원 진료 *일상생활의 90%를 머무는 실내의 환기가 부족하면 외부 환경보다 최대 10배 오염될 수 있음. 기본환기 3원칙 1. 1일 최소 3회(10분) 이상 창문 열어 환기하기 * 밀접도가 높은 공간이라면 더 자주 환기를 해주세요! 2. 맞통풍이 일어나도록 문과 창문 동시에 여러 개 열기 * 맞 통풍을 유도하여 신선한 공기가 실내에 들어오게 하고, 창문을 넓게 열기 어려울 경우 지속적으로 환기를 시킵니다. 3. 냉방 주에도 주기적으로 환기하기 * 냉방 중에 환기를 하지 않으면 비말이 재순환되면서 감염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