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트레스를 담지 말고, 자주 웃자. ☞스트레스는 자율신경의 균형을 떨어뜨려 과도한 긴장 상태가 되어 면역 기능을 저하한다. 2. 수면시간 시간 전에 충분히 반신욕을 하자. ☞수면이 부족하면 재생력과 면역 기능도 떨어진다. 숙면을 위해 반신욕은 혈액순환,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 숙면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3. 면역력을 강화하는 식품을 섭취하자. ☞고구마, 녹차, 생강, 마늘 등으로 면역력을 향상한다. 4. 하루 30분씩 땀나는 운동을 하자. ☞하루 30분 이상은 유산소운동을 통해 몸 안에 있는 활성산소 배출하기 5. 몸을 따뜻하게, 적정 체온을 유지하자.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료수를 마시거나 족욕이 좋다. 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세계 금연의 날”입니다. 많은 청소년이 호기심에 담배를 피우고, 부모님이나 어른들의 담배 연기로 인해 간접흡연을 겪을 수 있습니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꼭 금연에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흡연에 관한 질문과 답변 1, 2, 4, 5학년은 건강검진과 구강검진을 김해복음병원과 김해중앙병원 중 한 곳을 택하여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자주 가는 치과에 가서 구강검진이라고 명확히 하고 구강검진을 실시한다. 3, 6학년은 5월 중에 학교에서 신체 발달상황 검사, 시력검사를 실시하고 6.17일 소변검사, 구강검진은 자주 가는 치과에서 구강검진이라고 명확히 하여 구강검진을 실시합니다. 교직원은 공무원건강검진에 해당하는 경우는 본인이 택한 병원에서 건강검진 실시하고 공무원건강검진에 해당하지 않은 경우는 김해복음병원에서 결핵 검진을 실시합니다. | 소아청소년기의 고혈압이 늘고 있다. ‘세 살 고혈압 막아야 여든까지 건강하다’라는 말처럼 소아청소년기의 고혈압을 무심히 넘기면 어른이 됐을 때 심혈관 질환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소아청소년기의 고혈압은 성인보다 유병률이 적은 만큼 중요성이 낮게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소아청소년기의 혈압상승은 성인이 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혈관질환을 일종의 ‘미리보기’처럼 알 수 있어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고혈압을 조기에 발견하여 관리를 시작한다면, 성인기의 고혈압 합병증인 뇌실 출혈, 관상동맥질환, 심부전, 신부전과 같은 질환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맥경화와 위험 요소는 소아기에 시작한다. 고혈압이 유년기 초기에 시작해서 청소년기에도 나타난다면 성인이 돼서도 동맥경화 발병에 위험요인이 된다. 소아·청소년 고혈압, 체중과 키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상혈압 120에 80이 기준이지만 소아청소년기 고혈압의 기준은 시기를 달리해서 최소한 세 번을 측정한 수축기 및 확장기 혈압이 같은 나이, 같은 성별을 기준으로 신장 대비 수축기 또는 이완기 혈압이 95백분위수 이상이면 고혈압, 백분위 수와 상관없이 수축기 혈압 130mmHg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 80mmHg이상을 보이거나 90-95 백분위수 혈압인 경우는 고혈압 위험군, 90백분위수 미만이면 정상혈압입니다. 즉, 소아의 혈압은 단순히 나이만 고려해서 판정하는 것이 아니라 나이와 키를 모두 고려해 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족력 있거나 비만일 때 특히 주의해야 한다. 소아청소년기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본태성 고혈압이다. 본태성 고혈압은 유아보다는 청소년기에서 더 흔하고, 나이가 많아질수록 발생 빈도가 점점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평소 소아·청소년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질환이 없이 혈압이 높다면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 가족력이 있거나 비만일 때 더욱 주의해야 한다. 소아·청소년 고혈압은 성인 고혈압과 마찬가지로 대부분 증상이 없어 예방하지 않으면 병을 키우는 것과 같아서 생활 습관 및 위험 요소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걷기, 건강달리기, 등 유산소운동을 30분 이상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칼륨은 염분과 길항작용을 하여 감압의 효과가 있다. 혈중 칼륨이 높아지면 혈압을 높이는 나트륨은 감소한다. 따라서 평소 칼륨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 고혈압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 살이 찌지 않도록 정상체중을 유지한다. - 고열량과 과도한 섭취를 피한다. -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설탕은 피한다. - 지방은 줄이고 섬유질이 적은 음식을 피한다. - 채소를 많이 섭취한다. - 운동을 매일 30분 이상 한다. - 혈압을 정기적으로 측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