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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한잔의 고마움 (과학시-이소윤)
작성자 이소윤 등록일 12.03.30 조회수 62

(상태변화와 질량은 변하지 않는 다는 것)

물 한잔의 고마움

                                                                                                      이소윤

 

탁탁 철커덩 탁탁 철커덩

날이 좋은지

어머니께서 빨래를

너르시나 봅니다...

 

 

저는 뒤에서 컵속에 있는

얼음을 우적 우적

먹고 있습니다...

 

 

1시간이지나고

빨래가 추웠는지

젖어있던 물이 기화되어

뽀송뽀송 합니다...

 

 

컵속에 있던 얼음도

추웠는지 액화되어

출렁출렁 흐르는 성질

물이 되었습니다...

 

 

고생하신어머니께선

이마에 송글송글

매달려 있는 땀을

식히기 위해

액화된 물을 마십니다...

 

 

꿀꺽꿀꺽

"캬~ 시원하다 ^3^~!"

 

물 한잔의     . .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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