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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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병열 | 등록일 | 11.04.05 | 조회수 | 310 |
나의 동생
내 동생 늘 난 녀석을 '돼지'라 부른다. 언제나 줏어 먹어대는 나의 동생 무겁다. 이건 녀석이 아무거나 먹어대기 때문일까? 내 동생 녀석의 이름은 잊혀 졌다. 나는 언제나 녀석을 돼지라 부르고 녀석은 나와 우리 가족의 사랑을 먹는 돼지이고 녀석은 12kg. 이건 나와 우리 가족의 사랑을 받으며 자란 탓이겠지. p.s. 시를 써둔 종이가 없어 져서 그자리서 창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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