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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
작성자 윤민섭 등록일 11.04.05 조회수 329
나는 1998년 2월 20일 충북 보은군 회인면에서 태어났다. 나는 어렸을 때 이렇다고 할 만한 기억이 남지 않았다. 나의 제일 옛날 기억은 5살때 우리집 문을 여는 것이다. 나도 그게 왜 기억에 남았는 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나의 기억은 5살때 부터이다. 그리고 나는 어렸을 때 꽤나 위험한 짓을 많이 하고 다녔다고 한다. 6살 때는 도로에서 뛰어놀다가 차와 교통사고가 나고, 7살 때는 전봇대에 올라가다가 떨어져서 턱이 긁혔다. 그리고 8살때는 뛰어다니다가 넘어져서 팔이 부러진 기억도 있다. 나는 중앙리에서 아이들과 많이 놀았었는데 안 가본 곳이 없는것 같다. 심지어 하수구 안에도 들어가 본적이 있다. 그리고 지금 내가 불리는 별명이 '책벌레'인데, 내가 책벌레인 이유도 어렸을 때 돌아다녔던것 뿐이다. 그 이유가 지금 생각해보면 웃기다. 애들이랑 전쟁 놀이를 하고 있었는데 '멋있는 말 없나?' 하고 이순신 장군의 위인전을 보았다. 그게 내가 책을 읽는 이유다. 하지만 나는 어렸을때 그생각을 한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안 그랬으면 지금의 내가 없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책을 읽어서 나는 집중력이 좋아졌고, 성적도 꽤나 좋게 나왔다. 나는 숙제는 안했어도 책은 거의 꼬박꼬박 읽었다. 나는 내가 책을 읽는데 공부하는 시간을 썻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나는 내가 앞으로 성적이 떨어져도 책을 읽는것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여기서 나의 자서전을 끝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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