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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독서감상문-6학년 고명재
작성자 고명재 등록일 16.06.13 조회수 48

제목:달라도 친구를 읽고              허은미 글/정현지 그림

 

나는 달라도 친구를 읽으며 아주 많이 많이 반성하고 더 다문화에 관심을 얻었다.

처음에 도서관에서 책을 반납을 하고 봤는데 재미있는 책표지와 관심을 끄는 '달라도 친구' 라는 제목도 있고,

 책 뒤에 이렇게 써있었다. '달라도 친구가 될수 있을까요? 생김새가 달라도 무시하지 말고 한 발짝 다가가세요'라고 써 있었다.  그래서 "다문화에게 관심을 갇자!"라는 마음으로 빌렸다.

쉬는시간에 책을 피고 보는데 내용이 특이 했다.

아이는 평소에 우리와 같은 황인이였다 나는 다른 아이가 적응을 못하는줄 알았는데

그대신 아이는 조용하고 말이없고 말을 잘못한다. 잘하는건 그림을 잘그린다고 했다.

아이는 준이를 보고 이렇게 말했다.'준이는나하고 달라 준이는 키가 나보다 작아 그래도 숨바꼭질은 잘해'라고 또, 미누를 보고 말했다. '미누는 달라 얼굴색깔이달라 그치만 힘이 세지'

그러고 보니까 아이는 참 긍정적인거 같다. 나랑 비교도 안된다. 나는 나랑 다르면 무시하고 별로 관심도 안주는데 아이는 참 착한것같다.

그다음리향이는 다르다고 했다. 왜냐하면 일본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우리 전통을 잘 이해하고 우리말도 잘한다고 말했다.

아이는 이렇게 말했다. "들판에 핀꽃을 봐 풀잎에 모양 하나도 똑같은게 없어

사람마다 생긴개 다르고 좋아하는 게 다른 것처럼 .... 그냥 다를 뿐이야 달라도 우린 친구야"

라고 말했다.

이걸 읽고나서 다문화에 관하여 더 관심을 같게 되었고  달라도 같은 사람이라는걸 알았다.

나도 이 아이처럼 긍정적이고 달라도 마음을 해아리는 사람이 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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