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텔레비전에서 세계 로봇 축구대회 경기를 보았는데 우리나라 카이스트 대표팀이 승리 했었다.우리나라의 로봇기술을 세계에서 으뜸이라고 하니 로봇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고싶어졌다. 로봇은 인간과 비슷한 모습을 한 채 인간이 하는 작업을 자동적으로하는 기계장치이다.로봇이란 말은 체코의 극작가 카렐 차페크가 발표한 희곡 <로섬의 만능 로봇>에서 처음 사용 되었고 차페크는 사람의 일을 대신해주는 인조 인간을 로봇이라고 불렀다.유럽에서 생각한 로봇은 인간의 힘든일을 대신해주는 도구, 즉 일종의 일꾼으로 생각했고, 미국에서 생각한 로봇은 실용적인 도구로 생각하고있다.중국에서는 로봇을 단순히 사람을 닮은 기계 꼭두각시로 생각해왔다.우리나라는 단지 성장에 필요한 도구로 여겨 왔다.일본은 로봇을 인격체로 생각하여서 인간과 친숙한 로봇이 나오는 만화가 많이 제작되었다.그리고 로봇은 로봇 공학 3원칙이 있다.제 1원칙은 로봇은 인간에게 해를 끼쳐서는 안되며 인간의 위험을 모르는체 해서는 안된다.제 2원칙은 로봇은 인간의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하며,제 3원칙은 제 1원칙과 제 2원칙의 위배되지 않는한 자기자신을 보호해야만한다. 로봇에게 로봇 공학 3원칙이 있는것이 있어서 인간에게 도움을 줄 수 있지만 피해를 주면 안되게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았다.그리고 로봇은 일을 해주는 로봇만큼이나 인간과 친숙한 로봇도 많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했다.이책을 읽고나서 로봇에 대해 많이 안 것같아서 좋았고 앞으로도 로봇에 관심을 가져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