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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도서 독후감(4-1 장희진)
작성자 장희진 등록일 15.04.10 조회수 87

토머스 에디슨

회인초등학교 4학년 1반 장희진

 

나는 이 책을 친척 언니가 읽어보라고 추천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토머스 에디슨에 대한 이야기다. 토머스 에디슨은 우리가 모두 알다시피 전구를 발명한 사람이다. 에디슨은 어렸을 때부터 호기심이 많았다. 부모님께 물어봐도 궁금한 것이 해결되지 않으면 직접 실험을 해 보기도 했다. 에디슨은 학교에 가서도 엉뚱한 질문을 하고, 실험을 한다고 소란을 피워서 학교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결국 에디슨은 집에서 책을 읽고 실험을 하며 지냈다. 조금 크자 에디슨은 기차 안에서 간식과 신문을 파는 일을 했다. 그렇게 일을 하면서도 에디슨은 틈틈이 실험을 했다. 도서관에 들러 여러 분야의 책을 읽으며 궁금한 것을 해결했다. 그 뒤 에디슨은 기술을 배워 전신기사가 되었다. 그러나 단순한 일에 질려 곧 일을 그만두고 발명에 힘썼다. 먼저 전화기를 발전시켜 더욱 편리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얼마 후, 계속된 실험 끝에 축음기를 발명했다. 에디슨이 축음기에 대고 목청껏 노래를 부르자, 그의 연구소가 있는 멘로파크 전체에 그의 노래가 울려 퍼졌다. 이때부터 에디슨은 <멘로파크의 마술사>라고 불리게 되었다. 그 후로도 에디슨은 연구를 멈추지 않았다. 날마다 연구소에서 밤새 연구를 했는데, 촛불이나 가스등 또는 아크등을 쓰는 것이 매우 불편했다. 그래서 에디슨은 여러 지원을 받으며 전구를 만들기 시작했다. 2000번 가까이의 실패 끝에 에디슨은 결국 오랫동안 꺼지지 않는 전구를 만들어 냈다. 바로 탄소필라멘트를 사용한 전구였다. 에디슨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 결과 에디슨이 특허를 낸 발명품은 무려 1093가지나 되었다. 나는 에디슨이 바쁘게 일을 하면서도 틈틈이 책을 읽으며 실험을 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에디슨은 비록 학교에서도 쫓겨난 아이였지만, 자신이 궁금한 것을 해결하기 위해 직접 실험을 하는 등 자신만의 세계에서 열심히 노력한 것 같다. 그리고 그렇게 꾸준히 노력한 끝에 지금까지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훌륭한 발명가가 된 것이다. 나도 에디슨처럼 포기하지 않고 끝없이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다. 그리고 호기심을 갖고 다양한 사물을 주의깊게 관찰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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