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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와 해바라기 소년
작성자 장민재 등록일 11.10.21 조회수 219

출판사:웅진 주니어

로렌스 안홀트

 

카밀이 사는 마을에 낯선사람이 왔었다.

밀짚모자를쓰고,턱에는 노란 수염이 나있었다.

그 사람은 반짝이는 갈색눈이 들어 주변을 둘러보았다.

그사람은 빈센트 화가였다.

빈센트는 돈이없고,친구도 없었다.

빈센트는 카밀을 그림으로 그렸는데,그림을 보고 친구들은 모두 웃어댔다.

난 그림이 멋진것 같은데 웃긴가 보다.

그래서 빈센트는 마을의 놀림 거리가 되었다.

심지어,어른들까지 놀려댔다.

그날 오후엔,빈센트가 해바라기밭을 그렸는데,카밀은 빈센트가 해바라기 사나이라고 생각했다.

카밀과 빈센트가 집으로 돌아올때,아이들은 돌을 마구 던졌다.

카밀은 조그맣고 힘없은 아이일뿐인데......

카밀은 울면서 집으로 달려갔다.

그런데 그날밤,카밀은 이상한 꿈을 꾸었다.

빈센트는 달빛을 받으며 언덕위에 서있었다.

해바라기 사나이는 별을 그리고 있었다.

아주 감동적이였지만,반고흐가 정신이 이상해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게 아주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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