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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수수께끼 UFO
작성자 최진태 등록일 11.04.12 조회수 169

영원한 수수께끼 UFO

유한준 지음

옛날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미스터리한 수수께끼. UFO이다. UFO하면 역시나 외계인과 비행접시이다. 그런데 UFO는 왜 우리 지구를 찾아올까? 외계인들은 왜 사람들을 데려갈까? 이유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책을 이용해서 UFO가 등장했던 시기와 그 사연. UFO로 가게 된 사람들을 알기 위해서 ‘영원한 수수께끼 UFO’ 책을 읽어보았다. 그것은 이렇다.

1951년 봄. 6·25전쟁 당시에 UFO가 나타났고, 1954년 9월 18일 오전 7시 40분에 김포 평야 하늘에 또 한 번 나타났으며 1년 뒤 2월 24일 밤 11시 15분에 안동 상공을 날아가던 미군 B-29 폭격기 항법사가 또 목격했는데 강한 서치 라이트가 비친 후 45초간 UFO를 보았다고 목격했다. 그러다가 결국 어디론가로 사라지고 말았다. 그리고 1982년 10월 12일 6시에는 서울, 부산, 대구, 대전, 포항, 강릉, 울산, 제주, 창원, 여수, 목포 등의 여러 곳에서 목격자들이 나타났기도 하였다. 그 당시 UFO는 버스의 5배만한 크기이고 비행기보다 더 빠른 속도로 비행했다. 또 1995년 9월 3일 추석 준비를 해야 할 시기. 김선규 기자 덕분에 미확인 비행물체를 찍을 수 있었다. 그 UFO는 지붕 위에 찍혀있었다. 1961년 9월 19일 밤 미국에서는 집으로 돌아가려고 운전을 했다가 12시가 되었을 때 쯤 환한 빛이 무서운 속도로 달려오면서 엔진이 꺼져버렸다. 그리고 그 가족들은 샅샅이 조사당했다. 그렇지만 무사히 다시 풀렸다고 한다. 만일 나였다면 가장 빠른 빛을 피하지 못하고 기절했을 것 같다. 또 하나 사람들이 미처 생각조차 못한 일. 초대를 받았던 사람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아담스키라는 사람이었는데 그는 아담스키형 UFO를 타봤다고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곤 했었다. 아담스키형은 아담스키가 접촉한 UFO이다. 아쉽지만 보기는 아주 드물다. 그래서 나는 ‘아담스키형 UFO는 숨바꼭질을 잘하나?’라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 그 외에 클로드와 ‘지구 밖에서 온 내 친구’를 제작한 스트랜지스는 외계인과 대화를 나누기도 하였다. 심지어 빌리 마이어는 촬영에 큰 도움을 받기도 하였다. 정말 외계인이 이렇게 까지 할 줄이야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다.

이 책 덕분에 UFO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독서에 소질이 생기고 재미에 빠져들게 되었다. 비록 그림과 사진은 잘 나와 있지는 않았지만 그림과 사진을 예측하는 것. 그리고 글이 많은 책을 읽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영원한 수수께끼 UFO’. 시간 나면 UFO에 관한 다른 책도 읽어보아서 UFO에 대해 마스터하고 외계인을 만난다면 친하게 지내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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