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인초등학교 4학년.
범열이는 2학년 때, 민재는 4학년 때 회인가족이 되었어요.
멋진 모습은 자신있는데요. 아직 공부는 조금 더 해야할 것 같아요.
그래서 누구보다도 열심히 둘이서 공부하고 있답니다.
나중에는 생김새 만큼이나 자신있는 실력을 자랑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