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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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회인초 | 등록일 | 14.04.02 | 조회수 | 125 |
우리나라 속담에 ‘시작이 반이다’라 는 말이 있다. 무슨 일이든지 마음먹 고 시작을 하면 그 일은 끝낼 수가 있으므로 이미 반은 한 것과 같다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시작한 사람 은 목표를 이룬 사람과 한 편이고, 출발선에 서 있기만 하는 사람은 목 표와 무관한 사람이다. 무슨 일을 하 기로 마음먹었으면 벌써 반은 성공했 다고 본다. 올바른 과정을 통해 최고의 결과를 얻으려면 무엇보다 시작부터 철저해야 한다. 맹자는 ‘시작을 하지 않고 미리 어렵게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들을 놓쳐 버리는 것이다.’라고 했다. 따라서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 이제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활짝 펼 수 있는 봄이다. 봄과 함께 새 학기는 더 활기차게, 새로운 마음으로 이번 학년에서 이룰 목표, 이번 학기에서 이룰 목표를 세워보자. 어떤 계획이든 좋다. 일단 세우고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세운 목표를 하나하나 적어보자. 너무 거창한 목표가 아니어도 된다. 일상생활에서 꾸준하고 소박하게 유지할 수 있는 목표를 세워서 실천한다면 여러분의 생활은 좀 더 정돈이 될 것이고, 밝고 유쾌하며, 즐거움과 기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회인 어린이 여러분, 이 번 새 봄을 통해서 몸도 마음도 활짝 피어나길 희망합니다. 시작이 반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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