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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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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심미순 선생님 2013년 '올해의 스승상' 2차 심사 통과
작성자 회인초 등록일 13.11.20 조회수 194

심미순 선생님은 1984년부터 29년간 초등교육현장에서 어린이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헌신한 교육자입니다. 어린이들의 심신수련과 인성지도를 위해 우주소년단, 아람단 활동을 지도하였고, 충북자연사랑네트워크에 가입해 환경교육과 자연사랑, 환경지킴이 활동도 이끌었습니다. 수석교사로서 신규교사의 멘토 역할을 수행했고 방과후 부장을 맡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해 어린이들의 특기 신장과 소질계발에 열정을 쏟았습니다. 교사로서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했고,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독거노인을 보살피기도 했습니다.

올해의 스승상은 교육 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교육에 대한 신념과 후진 양성을 향한 열정으로 묵묵히 교단을 지켜 오신 전국의 선생님들을 발굴해 그 노고를 치하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2002년 교육부와 조선일보사, 방일영 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제정해 운영해온 시상 제도입니다.

2013 올해에는 교장, 학부모, 동료교사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그 중 1차 서류심사를 통해 24명이 현지실사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이 24명에 대해 교육부 연구사, 그리고 조선일보사 직원이 2인 1조가 되어 현지 학교 등을 방문해 공적의 진위여부와 주변여론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결과를 참고하여 2차 심사를 통하여 16명의 본선심사 대상자를 확정했고 이후 최종심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최종심사를 위한 절차의 하나로 위 선생님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하오니 올해의 스승상 집행위원회(ejlee@chosun.com)에 선생님에 대한 여러분의 많은 의견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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