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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게시판-목화꽃에서 문익점 선생님의 지혜를 배워요
작성자 회인초 등록일 12.09.28 조회수 113

목화꽃에서 문익점 선생님의 지혜를 배워요

우리 학교 정원 한편에, 옛날 고려시대에 문익점 선생님이 붓 뚜껑에 숨겨 들여오셨다는 귀하디 귀한 목화꽃이 지난 여름 하나둘씩 피어나더니, 꽃이 진 자리에서 하얗고 부드러운 솜방망이가 피어났어요.

정말 신기하기도 하지요?

솜방망이를 따서 씨를 뺀 다음 실도 잣고, 이불도 만들고, 옷도 만든대요. 학교 울타리 안에서 목화솜이 피어나는 것을 볼 수 있는 우리 회인초 어린이들은 정말 행복한 어린이들입니다.

우리는 목화꽃을 관찰하면서 추위에 떠는 백성들을 위하여 위험을 무릅쓰고 목화씨를 들여온 문익점 선생님의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과 붓뚜껑에 목화씨를 숨겨 들어온 문익점 선생님의 지혜도 함께 배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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