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목) ‘회인고을 한마당 잔치’ 가 열렸습니다. 만국기가 펄럭이는 5월의 푸른 하늘 아래에서 전교생은 청군과 백군으로 나뉘어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선생님들과 함께 줄다리기, 3대경기, 민속놀이마당 등 즐겁고 재미있는 경기를 하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후에는 송정관에서 회인가족 노래자랑대회 가 열렸습니다. 건전가요나 동요의 경연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총 19세대중 13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벌였으며, 영예의 으뜸상에는 서강은(1), 서고은(유) 가족이 차지하였습니다. 이번 가족노래자랑대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끼리 손잡고 노래부르며 가족 간의 화목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