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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인초 등록일 12.03.30 조회수 85

“대추가 주렁주렁, 장학금도 주렁주렁”

지난 3월 27일(화) 선생님들과 5,6학년 언니, 오빠들이 우리 학교 실습지와 공한지에 대추나무 묘목 110여 그루를 심어 대추나무밭을 만들었습니다.

이 대추나무는 우리 학교 61회 졸업생이기도 한 김계홍씨(6학년 김민수 아버지)가 2~3년생 묘목 약 110여 그루(싯가 약 60만원 상당)를 기증하여 대추밭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대추나무 밭 조성으로 반월지 연못의 수중 생태계와 실습지의 대추나무 및 작물의 성장을 관찰할 수 있는 탐구학습의 장이 마련되고, 3~5년 후 대추 열매를 수확하여 회인초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대추나무 밭이 조성되면 학교 뒷산 송정봉과 그 아래 반월지 연못의 연꽃들과 잘 어울려 한 폭의 그림 같이 아름다워지겠지요?

앞으로 학생과 교직원들이 틈틈이 거름주기, 병충해 방제, 가지치기 작업을 해 주어 정성껏 가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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