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면 주민자치센터와 늘푸른 조경에서 본교에 참사랑 나눔 마스크 전달

황간면사무소(면장 서병영)와 늘푸른 조경(대표 윤금정)에서 오늘 10월 13일 본교를 직접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마스크 1,000매를 전달했다. 윤금정 대표는 “코로나 19가 계속되어 학생들이 마스크를 쓰고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 안타까워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전하고 싶었다”며 기증 소감을 밝혔다. 늘푸른 조경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안전과 마음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소소한 행복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황간면장은 "영동 지역 사회의 업체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교육활동에 최선을 다해 임하는 학생과 교직원을 위해 기부하는 이번 계기를 통해 좀 더 활발하게 지역사회와 학교가 연계해 학교 발전에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소견을 밝혔다. 

이철우 교장 선생님은 "지역사회에서 관심을 갖고 우리 학교를 위해 지원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 잊지 않고 더 열심히 지역 인재를 기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