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2일 토요일, 학생자치회의실 구축 TF팀 학생들이 학교 인근 목공방으로 목공체험을 다녀왔습니다.

감고을 행복교육지구 마을강사로 등록되어 있는 곳이었기에 목공 체험이 서툰 학생들도 강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안전하게 수업을 마쳤습니다.

학생들이 만든 테이블과 의자는 회의용 탁자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나가는 자치공간의 구성, 코로나 속에서도 안전수칙을 지키며 하나하나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