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간4-H, 그린피아 동아리 학생들이 재배한 아름다운 국화가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군청, 교육지원청,  인근 초중고를 비롯하여 읍사무소, 농협, 신협 등 학교와 관공서에 가게 되면

황간고 학생들이 재배한 국화를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다시피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재배하다보니 식사 시간에 늦게 들어가

죄송한 맘으로 고개 숙여 들어가면 친절한 조리사님들께서 수고한다는 말씀과 더불어 반찬 하나라도 더 주려고 하시던 모습! 오늘따라 국화를 보면서 생각이 나고 더 맘이 짠합니다.

-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 또다른 송이를 위해 황간4-H, 그린피아 동아리 학생들이 봄부터 점심 시간에 그렇게 움직였나 보다!

<사진은 군청, 교육청, 농업기술센터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