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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집단따돌림, 집단괴롭힘, 성관련)에 관한 비둘기 카드 사용
작성자 안성표 등록일 11.12.27 조회수 210

같은 반 친구들의 괴롭힘을 못 견뎌 슬픈 소식을 안겨준 대구 중학교  1년생인 김군은 올해 4월에 '무인도에 갈 때 꼭 데리고 가고 싶은 친구는?' 에 가해자의 이름을 적었을 만큼 친했던 친구 사이였는데, 2학기가 되면서 3개월이란 시간에 상상할 수도 없는 사이로 변해있었다.  가해자 학생은 '그저 장난으로 그랬는데 일이 이렇게 될 줄 몰랐다'고 말했다고 한다.  누구에게 장난이 다른 이에게는 목숨을 버릴만큼 괴로울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우리 황간고에는 친구사이에, 또 선후배 사이에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되며 서로 아껴주고 보듬어 주는 따뜻한 동료애와 선후배간의 정이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단다.

혹시라도 내가, 아니면 주변 친구중에 말 못할 고통을 갖고 있거나 안다면 비둘기 카드를 이용해서 상담받고 싶은 선생님께 꼭 전화를 해서 하루 빨리 그 고통에서 벗어나는 용기를 내도록 부탁한단다.

선생님(010-8299-7399)한테도 연락주면 표시나지 않게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줄거란다.

우리 모두 행복한 고교시절을 가꾸어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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