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잠시 주춤한 사이 무더위가 찾아왔어요. 새싹반 뿌리반 친구들은 시원한 나무 그늘에서 놀아요.

나무위에서 무당벌레랑 딱정벌레를 찾았어요. 매미도 있을까요? 맴맴맴맴 매미소리가 정말 신나게

들려요. 운동장은 도화지가 되어 줍니다. 친구들과 커다란 운동장 도화지에 그림을 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