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할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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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흥덕고 | 등록일 | 09.03.18 | 조회수 | 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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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에는 40여가지의 발암물질과 4천여 가지의 화학물질이 있다. 담배가 불에 탈 때 그 중심온도가 섭씨 9백도에 이르게 되어 담배속에 첨가한 수많은 유기물질이 열분해, 열합성, 증류, 승화, 수소화, 산화, 탈수화 등의 과정을 거쳐 많은 종류의 화학물질을 생성해 낸다. 이 중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이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이다. 니코틴은 마약과 비슷한 습관성 중독을 일으키고 말초혈관을 수축하여 맥박을 빠르게 하며 혈압을올린다. 또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증을 악화시키며 소화기계, 내분비계, 호흡기 등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타르는 폐암, 후두암, 기관지암 등 각종 암에 걸릴 확률을 높인다. 일산화탄소는 혈액의 산소운반 능력을 감퇴시켜 만성 저산소증 현상을 일으켜 우리 몸의 신진대사에 장애를 주어 조기 노화현상을 일으킨다. 담배는 많이 피우면 피울수록 오래 피우면 피울수록 그리고 일찍 피우면 피울수록 그 폐해는 그 만큼 커진다. 뇌 세포를 비롯한 모든 세포들이 성장, 성숙하는 시기인 청소년기에 흡연을 하면 세포의 성장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노화를 촉진시킨다. 또한 면역력이 약해져 각종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 따라서 청소년기의 흡연은 신체발육과 두뇌 발달에 나쁜 영향을 미치며 여러 가지 성인병을 조기에 발생시킨다. 이 밖에 청소년들이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할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머리가 항상 맑고 기억력과 암기력이 좋아 학습능력이 향상된다. 2. 손가락이나 입안이 깨끗해 진다. 3.음식 맛과 냄새가 더 좋아진다. 4.손과 발이 따뜻해진다. 5.운동할 때 숨이 안 차다. 6.학교에서 금하는 담배를 피우지 않음으로서 당당해 진다. 7.피부가 더 건강해진다. 8.치아가 건강하고 하얗게 된다. < 출처 : 한국금연운동협의회 http://www.kash.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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