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자제 캠패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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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흥덕고 | 등록일 | 16.09.28 | 조회수 | 5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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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시 사고위험 76% 증가 - 교통안전공단, 스마트폰 사용이 보행안전에 미치는 위험성 연구결과 발표 -
□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이 「스마트폰 사용이 보행안전에 미치는 위험성 연구」를 수행한 결과, 휴대전화 사용으로 인한 보행 중 교통사고가 최근 4년간 1.9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ㅇ 특히 인구 10만명 당 보행사망자가 OECD 평균(1.4명)보다 3배 높은 우리나라(4.3명, ’12.7월 기준)의 실정에서, 4년간 보행 중 교통사고 증가율 1.1배와 비교할 때 76%나 높은 사고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휴대전화 사용 교통사고가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 보행 중 문자전송이나 음악감상과 같은 휴대전화 사용에 관한 조사 결과, ㅇ 설문조사에서는 조사 대상의 95.7%가 보행 중 스마트폰을 1회 이상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고, 5명 중 1명 이상은 보행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다가 사고가 날 뻔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및 사고 날 뻔한 경험 조사 ㅇ 현장조사에서는 특히 10∼20대 연령층이 일반보도에서 45.9%, 횡단보도에서 24.2%가 문자를 전송하거나 음악을 감상하는 등 위험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연령대별 위험행동 현장조사 결과 □ 또한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확인하기 위해 자전거 경음기를 이용한 인지거리 실험을 실시한 결과, ㅇ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인지거리는 20대, 30대, 40대는 15m, 50대는 12.5m였지만, 보행 중 문자 등 스마트폰을 사용했을 경우는 20대가 10m(33.3% 감소), 30대는 8.8m(41.3% 감소), 40대는 7.5m(50% 감소), 50대는 2.5m(80% 감소)인 것으로 나타났고, ㅇ 특히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감상할 경우에는 20대는 8.8m(41.3% 감소), 30대는 6.9m(54% 감소), 40대는 3.8m(74.7% 감소), 50대는 2.5m(80% 감소)로 나타나 고령자일수록 인지거리가 큰 폭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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