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에 대한 깜짝 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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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일중 | 등록일 | 09.04.29 | 조회수 | 374 |
우리가 손으로 만질 수 있는 물체는 적당한 열과 산소가 있다면 모두 연소합니다.
다이아몬드도 예외는 아닙니다. 당연히 공기중에서 온도만 높으면 불이 붙습니다. 님의 말씀처럼 무색의 다이아몬드나 간장독에 띄우는 숯이나 연필심인 흑연이나 모두 탄소(Carbon)라는 동일한 물질입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순순한 산소만 있는 대기에서는 섭씨 약 800도에서 불타며, 우리 공기와 유사한 조성인 20%정도의 공기중에서 다이아몬드는 섭씨 690 ~ 875도에서 연소를 합니다. 그 근거로서 다이아몬드 겉표면을 보면 검게 그을린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것은 다이아몬드가 불타서 생겨난 흑연(그라파이트)입니다. 만약 산소를 차단하고 다이아몬드를 강열하면 시꺼먼 흑연이 됩니다. 참고로 이론적으로 산소가 없는 곳의 적당한 압력하에서 다이아몬드의 녹는점은 3600~3800도씨입니다. 그러나 실제 실험에 의해서 증명된 사례는 지금까지 없다고 합니다. -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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