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봉사활동사례-음성소방파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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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일중 | 등록일 | 09.04.29 | 조회수 | 374 |
2004. 12. 26. 14: 16분경 음성읍 평곡리 구급출동이 걸렸다. 환자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신고자와 전화통화 한 바 할아버지가 화장실을 가시려다가 넘어져 도저히 일어날 수 가 없다고 하셨다. 마을 입구에 들어서자 마을 주민이 구급차를 현장까지 안내해 주셨다. 환자상태를 보니, 한쪽 다리를 전혀 움직이지 못하셨고 하지통증을 호소하였다. 날씨가 너무 추워 환자의 체온유지를 위해 먼저 모포로 덮어드린 후 우측 하지를 보니 골절부분이 있었다. 하지를 고정하기위해 조심스럽게 부목으로 고정시킨 후 구급차로 이송하였다. 대퇴부 골절이라 출혈량이 많을 것이라 생각하고 생체징후를 체크한바 다행이 환자상태는 양호하였다. 병원에 미리 연락하여 환자상태 및 도착시간을 전달한 후 병원까지 안전하게 이송하였다. 보호자는 구급대원에게 정말 감사드린다며, 119가 없었으면 큰일날뻔 했다면서 감사인사를 전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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