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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집중력,독서능력 높이기
작성자 한일중 등록일 09.04.29 조회수 380
집중력, 기억력 높이기

◎ 짧은 시간이라도 집중하는 노력을 꾸준히 합시다.
  1) 자신감을 가지고 무기력에서 탈피해야 합니다.
  2) 낙관적인 사고를 가지도록 합시다.
  3) 취미 생활은 학습 효과를 높이므로 취미 활동을 합시다.
  4) 자율적인 학습으로 공부의 효율을 극대화 하고 강제 교육은
    기억력의 적입니다.

◎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하는 것이 학습 효과와 장기기억력을 높여 줍니다.

 <1> 솔직한 학생이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기억력을 높이고 싶다면 감정 표현에 솔직한 것이 좋습니다.
    사람의 감정을 자제하고 애써 무표정하게 있을 때 기억력이 감소한다는
    새로운 연구 보고가 있습니다.
    감정중추는 기억중추인 해마와 붙어 있기 때문에 감정이 즐거울 때
    기억이 잘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감정을 부자연스럽게 억제하면 소수의 세포들만이
    기억 과정에 참가하기 때문에 기억력이 떨어집니다.

 <2> 밝고 명랑한 학생이 두뇌 발달과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뇌 신경세포 사이의 신경회로 연결은 천문학적인 숫자입니다.
    적절한 자극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는 신경세포 사이의 회로를 활짝 열어 주고,
    새로운 회로를 형성시키지만, 부정적인 사고는 회로의 흐름을 방해하거나
    억제시킵니다.
    낙관적인 사고는 억제적인 신경 전달 물질계의 활성을 낮춰 주고,
    흥분성 신경 전달물질계의 활성은 높여 줘서 기억력의 추진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3> 스트레스는 두뇌 발달과 기억력 향상을 저해합니다.
    하고 싶지 않은 공부를 강제로 할 때 학생들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와 회로 사이에 매듭이 잘 풀리지 않게 되고
    원활한 흐름의 장애가 나타납니다.
    따라서 두뇌 발달을 저해하는 결과를 낳게 됩니다.
    각자 학생들이 좋아하는 독서, 음악, 컴퓨터, 스포츠 경기와 같은
    취미 생활을 즐길 수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기억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4> 잠을 충분히 자야 기억력과 두뇌 발달에 좋고 공부도 잘 할 것입니다.
    우리의 대뇌 신경세포는 일정 시간 이상 계속 자극을 받으면
    반응을 하지 않는 불응기가 됩니다.
    이 불응기는 우리의 지친 대뇌 신경세포를 쉬게 해 주는
    자기 방어 반응입니다.
    따라서 수면은 정신이 계속 자극을 받아 피로해 지는 것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뇌 건강에 좋습니다. 오랜 시간 수면을 않고 공부하는 것은
    우리의 대뇌 신경세포를 지치게 만들어 집중력과 기억력을 떨어뜨립니다

 "최근 연구 결과는 수면은 휴식을 줄 뿐 아니라 기억을 재정비하는
 유용한 시간이라는 사실을 지적해 주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잘 자는 것이
 기억력을 견고하게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 12세 이후 시각 기능을 담당하는 후두엽이 발달됩니다.
    뇌는 12세 이후부터 시각 기능을 담당하는 후두엽 받발달로 넘어갑니다.
    이 시기는 기능이 발달해서 자신의 주위를 훑어 보고 자신과 타인의 차이를
    선명하게 알며 자신의 외모를꾸미려고 노력을 합니다.
    보기에 화려하고 멋진 연예계 스타나 스포츠맨들에게 빠져서
    열광하는 것도 시각적인 기능이 유난히 발달한 이 시기의
    뇌 발달 특징과 관련이 있습니다.

 ◎ 단기기억, 장기기억 능력을 키우는 방법

 1.한 번에 한 가지 정보만을 뇌에 입력하는 것이 좋으며 여러 가지 정보가
  동시에 입력되면 서로 경쟁하기 때문에 입력이 견고하게 저장되지 못합니다.
  잡념을없애고 정신 집중을 하여 한 번에 한 가지 지식을 입력해야
  기억이 오래 갈 수 있습니다.         
  단기기억은 신경세포 회로에 어떤 구조적인 변화를 수반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없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기억은 신경세포 회로에 구조적인 변화,
  즉 회로가 두터워지거나 새로운 가지가 돋아나는 등의 변화를
  일으키기 때문에 여간해서는 잘 없어지지 않습니다.

 2.가장 좋은 방법은 내용을 이해하면서 책을 반복해서 읽는 것입니다.
  최근에 대학입학 시험에서 강조되고 있는 논술식 시험과 같은
  종합적 지식을 테스트하는 시험에서는 이해를 동반한 지식의 기억이
  필수적입니다.
  자식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순 암기 때보다 더 많은 신경세포 회로가
  동원되고 활성화되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신경세포 회로는 더욱 튼튼해지고 복잡해 집니다.
  이렇게 하여 이해를 동반한 지식은 더 오랫동안 장기기억으로
  저장되는 것입니다.

 3.잊어버리기 전에 바로 복습하고 다시 떠올려 보도록 합시다.
  보고 들은 내용이 뇌에 한 번 입력될 때는 신경세포 회로가 튼튼해지며
  강화되기 위해서는 단기기억의 흔적이 없어지기 전에 다시 한 번
  같은 신경 회로에 지식을 입력해야 장기기억으로 넘어 갑니다.

 4.공부한 내용을 질문으로 바꾸어 그 질문에 답하는 습관을 가집니다.
  습득한 지식을 질문으로 바꾸고 그 질문에 답을 하게 되면 답을 찾기 위하여
  여러 종류의 지식이 저장된 신경세포 회로가 발달하고 튼튼해 집니다.

 5.내용을 요약해 보고, 전체를 이해하지 않고서는 요약을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읽고 들은 지식을 몇 줄로 요약해 보는것이
  전체 지식이 저장된 신경세포가 동원되어 서로 교신을 통해 비교하게 됩니다.
  이 비교를 통해 더 중요한 지식이 선택되고, 이렇게 보다 중요한 지식이
  선택됨으로써 뇌 신경세포는 더욱 더 활성화 되고 발전될 것입니다.

 6.학습된 내용을 항상 비교해 보도록 하고, 학습한 내용들 중에서 비슷한 점,
  다른 점, 새로운 점을 찾아냄으로써 수많은 신경세포 회로를
  동원하고 발달시킵니다.

 7.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자신감을 가지기 위해서는 우선 학습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자신을
  격려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나도 할 수 있다' '나도 영재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은
  뇌에 있는 긍정적인 회로를 활성화시켜 주지만 실망감, 패배감은
  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억제성 신경계를 활성화시켜 뇌 회로의
  원활한 작동이 어렵게 됩니다. 동기 유발이 되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더욱 생기게 되며 하고 싶어서 하는 공부는 공부에 강한 자신감을
  갖게 합니다.
 
 8.뇌가 항상 맑게 깨어 있도록 해야 합니다.
  운동이나 오감을 통해서 항상 자극이 대뇌로 올라가서 대뇌를
  깨어 있게 해야 하고, 공부하는 중간 중간에 가벼운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하여
  졸린 대뇌를 자극하거나, 오감을 통해서 즉, 먼 곳을 바라보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기분 좋은 자극적인 냄새나 가벼운 음식을
  먹거나 피부를 가볍게 마사지하는 것이 대뇌를 맑게 유지하는데 좋습니다.

 9.걱정이나 불안은 집중력의 적이므로 즐거운 마음에서 공부하는 것이
  좋은 기억력을 유지하는데 좋습니다.

 ◎ 더 보기  http://www.esokd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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