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가꾸는 이야기.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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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학성초 | 등록일 | 09.04.25 | 조회수 | 323 |
앞을 볼 수 없는 맹인이 물동이를 이고 한 손에는 등불을 든 채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어떤 사람이 물었습니다. "볼 수 도 없으면서 등불은 왜 들고 다니는 겁니까?" 그러자 맹인이 말했습니다. "당신이 저에게 부딪치지 말라고 들고 다니는 것입니다." 맹인의 등불은 자신을 위한 것이라기 보다 상대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덕분에 두 사람은 부딪치지 않고 길을 잘 갈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은 두 사람을 동시에 이롭게 합니다. 여러분도 이처럼 상대방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져보시지 않으시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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