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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106) 인간의 육체야말로 악마의...
작성자 학성초 등록일 09.04.25 조회수 333
인간의 육체야 말로 악마의 온상 지대이다 




202. 뜨겁기는 淫慾보다 더한 것이 없고 독하기는 성냄보다 더한 것이 없으며, 괴로움은 몸보다 더한 것이 없고 즐거움은 고요(滅)보다 더한 것이 없다. 




  인간의 육체야말로 악마의 온산 지대라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거기에는 이 세상의 온갖 악취가 뒤엉겨 있고 괴로움이 들끓지 않는 것이 없다. 더러는 쾌락이라는 이름으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고독이라는 이름으로, 혹은 질병이라는 이름으로, 증오라는 이름으로, 분노라는 이름으로 그렇게 뒤엉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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