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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46
작성자 학성초 등록일 09.04.25 조회수 327
바위를 차면 제 발부리만 아프다 




095. 땅과 같아서 성내지 않고 산과 같아서 움직이지 않는다. 이처럼 眞人은 무구하여 세상의 생과 사를 끊어 버린다 

096. 마음이 이미 고요하고 말과 행동도 또한 고요해, 바른 지혜로써 해탈한 사람은 이미 寂滅에 돌아간 사람이다. 




  사람의 의지가 땅처럼 굳건하면, 그 땅 위에서 누가 무슨 짓을 하더라도 개의치 않는다. 또한 사람이 산과 같이 우뚝하면, 수많은 사람이 등산해 올라와서 굴을 파거나 나무 한 그루 쯤 베어 가도 움직이지 않는다. 眞人은 그와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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