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 가정 통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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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학성초 | 등록일 | 09.03.09 | 조회수 | 3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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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께 학교 교육에 주야로 헌신하시는 학부모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학교폭력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학교폭력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 학교폭력은 인권에 대한 도전입니다. 학교 폭력은 인간 존엄과 생명의 소중함을 무시한 행위이며 피해 학생들은 심리적으로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 부모가 알 수 있는 '따돌림' 당하는 어린이의 행동 유형 · 자주 전학을 보내 달라고 합니다. · 말수가 적어지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 아침에 학교에 가는 것을 매우 힘들어하며 지각을 자주 합니다. · 학용품 및 소지품이 자주 없어지거나 파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죽고 싶다', '학교 가기 싫다' 등의 낙서가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 머리나 배가 자주 아프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 예전보다 돈이 더 필요하다고 하거나 갑자기 좋지 않은 습관이 생깁니다. ·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오지 않거나 친구들과 교류가 갑자기 없어집니다. · 화를 내지 않아도 될 상황에서 화를 내거나 동생 및 엄마에게 공격적인 행동을 보입니다. (밖에서의 스트레스를 집에서 자기보다 약자에게 표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학교 폭력의 사실을 알았을 때 대처법 우리 아이가 가해를 했다거나 피해를 본 경우 시간이 걸리더라도 객관적이고 자세한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가, 언제, 어디서 일어난 일인지 제 3자 중 확인이 가능한 사람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앞으로도 『폭력이 없는 학교, 사랑이 넘치는 학성 초등학교』가 될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07. 3. 14. 학성초등학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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