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정 학생 신문 기사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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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등록일 | 08.07.23 | 조회수 | 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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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정보고 서현정양 사이버가정학습 전국 대상 뉴시스 | 기사입력 2007-09-26 08:23 광고 【영동=뉴시스】 충북 영동군 학산정보고등학교(교장 김대식) 서현정양(16·1년)이 제3회 사이버가정학습 활용사례 전국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학산정보고는 서양이 교육인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교육학술정보원(www.keris.or.kr)이 지난 9월 중순 주관한 이 대회에서 '3개 외국어는 기본이죠!'라는 제목으로 응모해 영예를 안았다고 26일 밝혔다. 서양은 충북에듀넷(www.cbedunet.or.kr)의 '거침없이 하이킥, 학산영어방'을 이용해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을 익히고 교내 6개 다국어 경연대회 준비 과정에서 느낀 점들을 솔직하게 표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 히 일본어와 중국어의 기초가 전혀 없던 서양은 권은심 영어담당교사의 권유에 따라 친구들과 함께 '사이버가정학급방'을 개설해 각 외국어별 기초학습에 충실하고, 언어별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등 생활회화를 중심으로 집중 공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학산정보고는 2006년에도 김연길 학생이 '실업고에서 수능 준비하기'라는 제목으로 우수상을 받은데 이어 올해도 대상을 차지해 다시 한번 사이버학습 명문학교로서의 명예와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서양은 지난 6월 교내 다국어대회에서 영어 부문 최우수상과 일본어 부문 장려상을 수상해 지역주민 장학금 5만원과 학산신협으로부터 핸드폰 30분 무료통화권 5매를 부상으로 받기도 했다. 한편 지도교사인 권 교사도 지난해 1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최한 전국 사이버가정학습 활용사례 발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장정삼기자 jsjang@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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