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쿨 투자유치경진대회”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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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08.07.23 | 조회수 | 261 |
학산정보고등학교(교장 한장호)은 5월 27일 2005년 비즈쿨 교내 투자유치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비즈쿨(BIZCOOL)은 비즈니스(Business))+스쿨(School)의 합성어로 “학교 교육과정에서 비즈니스를 배운다”는 의미이다. 청소년의 기업가 정신 및 비즈니스 실무 능력 함양을 위한 활동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중소기업청에서 후원하고 있다. 학산정보고등학교는 중소기업청 지정 비즈쿨 자율학교로 비즈쿨 프로그램을 통하여 실업계고등학생의 학습태도를 변화시키고 올바른 진로의식과 가치관을 길러주어 실업교육의 활력을 넣어주고 나아가 자아실현의 꿈을 키워주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 3월부터 비즈쿨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교내 사업을 위해 투자유치경진대회에 참여하여 1차 심사에 총 5팀이 선정되었다. 그리고 사업자금으로 총 20만원씩을 지원받았으며 사업 시작을 위한 사업계획서 발표를 하였다. 대왕축제 기간에 생과일 쥬스를 판매하겠다는 “미녀와 야수팀”, 십자수로 차량 전화번호와 방석을 만들어 판매하겠다는 ‘크로스 세상’, 구슬 공예를 사업아이템으로 하는 Beads Makers, 그리고 사진 촬영과 인화대행을 하는 “HS Studio, 그리고 6월까지 과자를 판매하는 “늑대와 여우팀”이 발표를 하였다. 이 중 발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늑대와 여우팀’이 금상을 차지하였다. “아이디어가 세상을 바꾼다”라는 슬로건 아래 이번의 비즈쿨 체험 학습 팀별 발표에 이7월에는 개인별로 미래에 자기가 꿈꾸는 사업계획을 프리젠테이션 자료로 만들어 발표하고 시상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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