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예방관리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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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채선옥 | 등록일 | 13.06.05 | 조회수 | 244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예방 안내
학부모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 및 의심환자가 발생되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건강하고 안전한 야외활동을 위하여 아래 내용을 자녀와 함께 꼭 읽어보시고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성 출혈열로 알려진 감염병의 일종으로 출혈성 감염병인 신증후군출혈열과 유사합니다. 매개체인 작은소참진드기가 활동적인 봄부터 가을까지 주로 발생하고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뚜렷한 것이 특징입니다. ․ 임상증상 : 발열, 피로감, 식욕저하, 소화기 증상, 림프절 종창, 출혈 증상 ․ 잠복기 : 6일 - 2주 ․ 치사율 : 12 - 30% ․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혈소판 감소, 백혈구 감소, 혈청 전해질 이상, 혈청 효소 이상, 소변검사 이상 등의 중증 증상이 나타납니다. 반드시 의료기관의 확인진단이 필요합니다. ․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어 환자의 증상에 따라 대처하는 치료법을 시행합니다. ․ 야외에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의료인의 경우 감염자의 혈액, 체액, 배설물과 직접접촉을 피하도록 합니다. ․ 주로 매개 진드기에 물려 전파(진드기에 물린 자국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가 많음)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감염 환자의 혈액 ․ 체액에 의한 접촉감염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진드기 예방법 *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수풀, 나무 우거진 곳 등) 지역에서 활동할 때에는 긴 바지와 긴 셔츠를 착용하고, 피부가 드러나지 않도록 양말에 바지를 넣어 이동해야 합니다. * 귀가 후 2시간 내에 온몸을 씻고 거울을 이용하여 꼼꼼히 확인합니다. 바이러스성 출혈열로 알려진 감염병의 일종으로 출혈성 감염병인 신증후군출혈열과 유사합니다. 매개체인 작은소참진드기가 활동적인 봄부터 가을까지 주로 발생하고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이 뚜렷한 것이 특징입니다. ․ 임상증상 : 발열, 피로감, 식욕저하, 소화기 증상, 림프절 종창, 출혈 증상 ․ 잠복기 : 6일 - 2주 ․ 치사율 : 12 - 30% ․ 현재까지 보고된 바에 따르면 혈소판 감소, 백혈구 감소, 혈청 전해질 이상, 혈청 효소 이상, 소변검사 이상 등의 중증 증상이 나타납니다. 반드시 의료기관의 확인진단이 필요합니다. ․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어 환자의 증상에 따라 대처하는 치료법을 시행합니다. ․ 야외에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의료인의 경우 감염자의 혈액, 체액, 배설물과 직접접촉을 피하도록 합니다. ․ 주로 매개 진드기에 물려 전파(진드기에 물린 자국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가 많음)되는 것으로 추정되며 감염 환자의 혈액 ․ 체액에 의한 접촉감염도 보고되고 있습니다. 진드기 예방법 *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수풀, 나무 우거진 곳 등) 지역에서 활동할 때에는 긴 바지와 긴 셔츠를 착용하고, 피부가 드러나지 않도록 양말에 바지를 넣어 이동해야 합니다. * 귀가 후 2시간 내에 온몸을 씻고 거울을 이용하여 꼼꼼히 확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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