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예술제(동양일보 외-2015.12.22) |
|||||
---|---|---|---|---|---|
작성자 | 학산초 | 등록일 | 15.12.23 | 조회수 | 145 |
12월 22일 충북예총(한국 예술 문화 단체 충청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따비예술단과 함께 하는 작은 예술제'를 개최했다. 이 작은 예술제는 농촌 지역에 살면서 문화 접근성이 적은 학생 들의 문화 권리와 문화 수준의 향상을 위하여 특별히 마련됐다. 한국시낭송전문가 협회 부회장인 이화선씨가 진행을 맞아 아름다운 목소리로 예술제의 첫 순서를 알렸다.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이진웅씨의 대금 연주를 시작으로 메조소프라노 백민아씨의 '고요한밤 거룩한 밤', 테너 오종봉씨의 '희망의 나라로', 소프라노 김계현씨의 '뮤지컬 마이페어레이디의 I could have danced all night', 이어 중창곡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과 'O holy nught'를 부르며 학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면서도 성악가들의 수준 높은 공연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충북예총회장인 조철호 시인의 '시낭송을 잘하려면'이라는 강의와 권영희 시낭송가가 낭송한 박목월 시 '물새알 산새알'은 평소 시에 크게 관심이 없었던 학생들에게 시의 아름다움 알게 해 준 소중한 시간이 됐다. 마지막 순서로 단원 비트온팝케이문(6명)의 믹스곡을 이용한 게스트쇼(댄스)로 학생들을 매료 시키며 큰 박수를 받고 성황리에 예술제를 마무리했다.
동양일보 보도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1770
중부매일 보도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04277
영동신문 보도
영동IN신문 보도 |
이전글 | 쏙쏙캠프운영(중부매일-2016.01.06) |
---|---|
다음글 | 이동환경교실(충북일보 외-2015.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