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명작 미술교육전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레플리카 체험전'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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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명옥 | 등록일 | 20.07.17 | 조회수 | 193 | ||||||||||||
○ 기간: 2020. 7. 21(화) ~ 8. 19.(수) ○ 장소: 충북교육문화원 2층 ‘예봄 갤러리’ ○ 주제: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레플리카 체험전’ ○ 내 용 : 반 고흐 작품 총 62점
○ 전시시간: 평일, 토요일(09:00 ~ 18:00), 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 작품해설 도록 및 리플렛 제공, 이벤트 공간 및 포토존 이용
반 고흐의 대표작 <별이 빛나는 밤>이 도출되기까지 일관되고 철저했던 작가의 탐구 여정을 따라감. 반 고흐 작품의 변화와 발전적 측면에서 5개의 섹션으로 구분. 각 섹션별로 반 고흐의 삶을 형성한 독자적 작품들, 미술사적으로 중요한 화가들과 주변 인물들, 에피소드를 포함시켜 생생하고 다채롭게 전시를 구성함. 특히, 단순한 풍경 이상으로 승화되어 전 세계인들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빛나는 <별이 빛나는 밤>이 주는 의미를 부각하여 조명함. 1. 바르비종의 별들과 화가의 길 : 네덜란드 시기(1881.-1886.). 프랑스 바르비종파의 일곱 별 중 하나인 화가 밀레로부터 자연관과 노동의 가치를, 네덜란드 화가 렘블란트로부터 성서의 메시지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그림의 주제를 부각하는 법 등을 배움. 화상, 전도사로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화가의 길로 들어섬 2. 파리, 새로운 미술을 위한 여정 : 파리 시기(1886.-1888.). 인상파, 후기인상파의 영향을 받아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실험적 시기가 전개됨. 인상주의의 직접적 기원인 낭만주의 화가 들라크루아, 피사로(인상파), 쇠라(신인상파) 등과 대면 후 고흐의 화풍은 중대한 변화를 겪는다. 3. 아를의 태양과 희망의 노랑 : 아를 시기(1888.2.-1889.5.). 남 프랑스의 밝은 환경으로 이주 후 작풍의 변화와 흥미로운 관련 에피소드(화가 고갱과의 역사적인 동거 등)를 담음 4. 생 레미의 별이 빛나는 밤 : 생 레미 시기(1889.-1890.). 생 레미 생폴 정신병원에서 명작 <별이 빛나는 밤>이 탄생하기까지 5. 오베르마을에서 꿈꾸는 화가의 낙원 : 오베르 시기(1890. 5.20.-7.29.). 화가의 낙원을 꿈꾸며 오베르 마을로 간 후 사망할 때까지의 짧은 기간 동안 그려진 환상적인 작품들
1. ‘별이 빛나는 방’ 포토존 2. ‘별이 빛나는 밤 퍼즐박스’ 퍼즐 맞추기 3. ‘반 고흐의 그림 속 별자리’ 그리기 4. ‘고흐 자화상 VS 나의 자화상’ 자화상 그리기 5. 전시 해설 : 도슨트 프로그램 - 충북교육문화원 홈페이지 사전 예약(1회 7명 이내) – 매일 10:30, 15:00 - 토요일 11:00, 14:00, 16:00(전문 도슨트 운영)
*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개인의 안전을 위하여 마스크 착용과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발열체크 – 등록부 작성 – 손 소독 – 비닐 장갑착용 – 동선 준수, 간격 유지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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