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은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훌륭하신 분들)과 전쟁에서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국군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 정신을 추모하기 위하여 국가에서 매년 6월 6일을 기념일로 정하였습니다. (1956년 4월 19일 지정)

  현충일에는 오전 10시에 묵념을 올리고, 조기를 게양하거나 국립묘지를 찾아가 헌화(꽃을 받침)를 하고 묵념을 하면서 추모의 의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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