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문화 예술 치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샌드아트 공연 및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학교 공사 중으로 엘리베이터 이용이 제한이 되어 강사님이 샌드아트 박스를 들고 4층 까지 올라오시느라 고생이 정말 많으셨죠. 

하지만 우리 한림인들의 인성을 대변하듯 학생들이 준비물을 함께 나르고 해서 강사님들이 엄지척 해주셨습니다. 

샌드아트 공연 보며 시간도 갖고 샌드아트를 직접 체험해보며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린시절 동심으로 돌아가 모래를 만지니 제 마음도 힐링이 되고, 무엇을 그릴까? 고민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