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도서관은 인류의 일기장과 같다.

- G도슨 -

어릴 적 어머니께서 머리맡에서 읽어주셨던 동화책은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주었습니다. 학창 시절 도서관에서 읽었던 책들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해주었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참여하고 있는 독서 모임에서는 책을 통하여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큰 도서관은 인류의 일기장과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책과 함께 자라온 환경은 저에게 안목과 더불어 올바른 지식, 나눔의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