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성화가 살길 - KBS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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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 등록일 | 09.11.24 | 조회수 | 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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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가 살길 KBS 보도내용입니다 디자인 수업이 진행 중인 충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내년부터 40년 넘게 지켜 온 학교 이름을 바꿉니다. 원래 있던 멀티미디어 디자인과를 중심으로 디자인 특성화 학교로 거듭나기로 했습니다. 전통적인 실업계 학교로는 더 이상 경쟁력을 갖추기 힘들다는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인터뷰>엄지영/충주여상 교사 기술력들은 다 비슷하게 됐지만 거기서 차별화가 되고 선점을 하고 위에 서려면 감성적인 부분에 대해 잘 알아야 되는데 그 중심에 디자인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학생들도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인터뷰>이예림/충주여상 2학년 디자인을 전공했다는 것처럼 보일 수 있고 대학 갈 때도 더 유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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