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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회 졸업생 2002년 6월 정기모임
작성자 교동초 등록일 09.03.25 조회수 43
그대는 꿈으로 와서  

그대는 꿈으로 와서 가슴에 그리움을 수놓고
눈뜨면 보고픔으로 다가온다.

그대는 새가 되어 내 마음에 살아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그리움이란 울음을 운다.

사랑을 하면  꽃피워야 할텐데  
사랑을 하면  열매를 맺어야 할텐데

달려갈 수도 뛰어들 수도 없는
우리는  살아가며 살아가며 그리워 그리워하며 하늘만 본다.


 초등학교 앨범을 바라보며
어느듯 긴 시간이 흘러 추억속에 남아 있는 건 어렴풋이 떠오르는 기억과 낡은 사진뿐 이곳은 우리가 지내온 추억들과 작은 기쁨과 낭만이 숨어 있는 곳이다.
그 당시 그렇게 무서워하고 재미있어 하던 선생님과 기억이 날듯 말듯한 친구들의 사진과 즐겁게 보낸 시간들의 모든 것이 나타나 있다.
비록 낡은 사진이지만 그래도 우리의 추억만은 아주 깨끗하게 우리의 맘속에 남아 있다.(교동초 인터넷주소:http://210.95.210.1/)

 지난번 동문체육대회에 바쁜 일정을 포기하고 참석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늦은 밤까지 많은 친구들이 한결같이 삼삼회 발전을 위한 이야기를 하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집시다. 만나는 그날까지 가정과 직장에서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일시 : 2002. 6. 13(목) 저녁 7시
장소 : 도성 식당 (우암교회 앞)
회비 : 20,000원

2002. 6. 3
교동초 삼삼회 회장  김  명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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