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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유행 증가에 따른 감염 주의 당부
작성자 이현주 등록일 16.02.16 조회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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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유행 증가에 따른 감염 주의 당부

-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준수 및 의심 증상 시 즉시 의사의 진료 당부 -

 

생활 속 인플루엔자 예방수칙

 

예방접종 권장대상자* 예방접종을 받습니다.

* 65세 이상 어르신, 만성질환자, 생후 6∼59개월 소아, 임신부, 50∼64세 연령 등

② 자주 손을 씻고 개인 위생수칙을 잘 지킵니다.

기침, 재채기 할 때는 손수건, 휴지, 옷깃으로 입을 가리는 기침 예절을 지킵니다.

발열과 호흡기 증상(기침, 목 아픔, 콧물 등)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인플루엔자가 유행할 때에는 가급적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의 방문을 피합니다.

⑥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습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계절 인플루엔자 증가 추세가 속됨에 따라 감염 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예방수칙을 지키고,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을 것 다시 당부*하였다.

 

*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1.14), 설 연휴 기간 감염병 발생 주의 당부(2.4)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표(1.14.) 이후 고위험군 환자*에게는 인플루엔자 치료제인 항바이러스제 투여 시 요양 급여 인정되므로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권고하면서,

* 고위험군 : 1세 이상 9세 이하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사장애, 심장질환, 폐질환, 신장기능장애 등

** 인플루엔자 의심증상: 38℃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미 접종자는 유행 시기 중이라도 예방접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보건소에서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무료접종하고 있으나 백신 보유량 여부를 문의 후 방문 필요

 

인플루엔자 의사환자(ILI)*수는 2016년 1월 2주 12.1명으로 유행주의보 수준(11.3)을 넘어선 이후, 2016년 제6주(1.31~2.6)에 41.3명(잠정, 외래환자 1,000명당) 수준이고, 2월중 유행 정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 ILI: Influenza Like Illness로 38℃이상의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는 경우

 

특히 2월 개학과 함께 학교에서 인플루엔자 유행 우려가 있어 학령기 아동 및 청소년 연령층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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