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생 생활 교육과 관련하여 "자살, 자해로부터 내 아이 지키기" 관련 가정통신문을 배포하오니 많이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교동초등학교의 경우 고학년을 중심으로 뒷담화, 이성 문제, 학업 문제, 교우 관계 등의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무분별하게 자해를 시도하거나, 서로 자해를 종용하거나 알려주는 행위, 자해한 부위를 스스럼없이 보여주는 등의 행동이

 나타나고 있고, 특히 자해(시도) 및 자살(충동)의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 어느 때 보다 우리 아이들의 마음 건강 상태를 이해하고 유심히 살펴보아야 할 때입니다. 

이번 가정통신문에서는 아이들이 감정적으로 힘들거나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 보이는 언어, 행동, 정서 표현의 신호가 무엇인지, 

가정에서 이러한 자녀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에 대해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