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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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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여름방학생활 안내 가정통신문
작성자 백은주 등록일 19.07.08 조회수 536
첨부파일

서로 존중하며 함께 행복한 NICE 교동교육

가정통신문

교무실:293-3105(6)

담당 :생활부장

FAX:293-3107

2019. 7. 18.

)28778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로 6

http://www.gyodong.es.kr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학부모님 가정에 평안함을 기원합니다.

2019학년도가 시작한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 덧 여름 방학을 맞이하였습니다. 안전하고 보람찬 여름 방학이 될 수 있도록 아래와 같이 여름 방학 중 학생 안전생활을 위한 내용을 보내드리오니, 숙지하시어 방학 중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종·유괴예방 교육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 홈페이지(www.missingchild.or.kr) 참고

자녀가 숙지해야할 수칙

보호자가 숙지해야할 수칙

미아보호소의 위치를 먼저 확인합니다.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보호자의 허락을 받은 뒤 이동합니다.

보호자를 잃어버렸을 경우, 제자리에 서서 보호자를 기다리며, 보호자의 연락처를 생각합니다.

명찰을 달고 있거나 제복을 입고 있는 직원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위험한 상황에서는 도와주세요라고 크게 외칩니다.

자녀의 물건에 이름이나 연락처를 적을 때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 적습니다.

미아보호소의 위치를 미리 확인하도록 교육합니다.

자녀와 외출할 경우 잠시라도 떨어지지 말고, 함께 다닙니다.

자녀와 외출 시 자녀의 인상착의(, 가방, 색깔)를 미리 기억해두세요.

어른들은 아이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교육합니다.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10대 안전수칙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합니다.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 얼굴, 가슴 등의 순서) 물을 적신 후

들어갑니다.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에는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합니다.

이 경우는 다리에 쥐가 나거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상당히 위험한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주의합니다.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합니다.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해야 합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즉시 119에 신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 들지 않습니다.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들(튜브, 장대 등)을 이용한 안전구조를 합니다.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습니다.

학교 폭력 예방 교육 길잡이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하여

부모의 언행은 항상 자녀의 모델이 됩니다.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체벌이나 일방적 훈계보다는 따뜻한 사랑으로 대합니다.

학력위주보다는 자신의 특기와 적성을 계발하는 학습을, 과잉보호보다는 독립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녀에게 생명의 존귀함, 상호 인권(인격)존중, 역지사지(易地思之), 책임 및 준법의식 등을

인식시킵니다.

자녀의 생활전반에 대해 수시로 주의 깊게 관찰하고, 지나친 간섭이나 통제로 스트레스를

주지 않도록 합니다.

청소년 유해업소.지역에의 출입 및 불필요한 거리배회 등에 대해 지도합니다.

컴퓨터 등의 정보통신매체를 올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녀가 학교폭력에 노출되었는지 알아보기

비싼 옷이나 운동화 등을 자주 잃어버리거나 망가뜨리는 경우가 있습니까?

용돈이 모자란다고 하거나 말없이 집에서 돈을 가져오는 경우가 있습니까?

풀이 죽고 맥이 없거나 입맛이 없다고 하면서 평소 좋아하던 음식에도 손대지 않습니까?

두통, 복통 등 몸이 좋지 않다고 호소하며 학교 가기를 싫어하는 경우가 많습니까?

친구, 선배들에게 전화가 자주 걸려오거나 통화 후 불려나가는 경우를 본적이 있습니까?

학교생활, 교우관계 및 자신의 신변에 대한 가족과의 대화를 회피합니까?

몸에서 다친 상처나 멍 자국을 자주 발견하게 되며, 물어보면 그냥 넘어졌다거나 운동하다

다쳤다고 대답하는 경우가 많습니까?

교과서나 공책, 일기장 등에 "죽어라" 또는 "죽고 싶다" 와 같은 폭언이나 자포자기 표현이

써져 있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까?

학교 폭력 피해 사실을 알았을 경우 대처 방법

대화를 할 때, 아이의 생각과 감정을 충분히 존중해줍니다.

학교에 꼭 알리셔서 재발을 막고 안전을 확보해야 합니다.

관련학생이나 부모를 만날 때는 가급적 학교에서 교사의 입회하에 만나도록 합니다.

학교에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소집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학교폭력 신고 전화 : 117

2019. 7. 18.

교 동 초 등 학 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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