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예방교육 가정통신문-사이버폭력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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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은주 | 등록일 | 19.06.26 | 조회수 | 5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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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단이를 도와주세요!" 얼마 전부터, 예단이네 학급 단체 채팅방에는 예단이에 대한 욕설, 비하글들이 쏟아지고 있어요. 심지어 예단의 사진을 변형시켜 이상한 사진까지 올리며 다들 비웃어요. 다른 학급 학생들까지도 예단이를 보는 눈빛이 심상치 않아요. 의사소통 수단으로 익숙하게 활용되고 있는 사이버 기기가 청소년들 사이에서 괴롭힘의 수단으로 악용되기도 합니다. 사이버 공간에서 발생하는 폭력은 학교폭력이 아니라고 여겨 다수가 무분별하게 폭력을 행하기도 하고 다른 폭력과 부과되어 발생하기도 하므로 더욱 위험합니다. 개인정보 유출, 사이버상의 기록 등의 문제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재)푸른나무 청예단과 함께 사이버 폭력으로부터 우리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노력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이버폭력 이해하기 사이버 따돌림이란? 인터넷, 휴대전화 등 정보통신기기를 이용하여 학생들이 특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 반복적으로 심리적 공격을 가하거나, 특정 학생과 관련된 개인정보 또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상대방이 고통을 느끼게 하는 일체의 행위이다.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의 3] 우리 아이 사이버 폭력 예방 이렇게 도와주세요!!
사이버 세계에서 건강하게 자신을 표현하고 실제 세상과 동일하게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사이버상에서 자신이 한 행동이 사이버폭력인지 분별할 수 있도록 알려주세요. 만약 우리 아이가 사이버 공간에서 한 말에 대하여 상대방이 불쾌하게 느낀다면 바로 사과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길러줘 올바른 사이버 문화를 형성 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 우리 아이가 사이버폭력으로 힘들어 한다면, 답변하지 않고 보복대응 하지 않도록 대응 방안에 대해 이야기 나눠주세요. 사이버상에서 이루어지는 지나친 강요, 협박, 언어폭력 등에도 분명한 거부 의사를 밝히고, 상대방이 하는 행위가 사이버폭력임을 알려야 해요. 방치하면 확대 될 수 있어요. 혼자서 해결하려 하지 말고 도움을 구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사이버 폭력의 증거를 확보 하여 피해 상황을 알리는 것도 중요해요. * 자료 출처 : (재)푸른나무 청예단 1588-9128 ◇ (재)푸른나무 청예단은? UN경제이사회에서 특별지위를 부여받은 대한민국 최초의 학교폭력 및 청소년 전문 NGO입니다. 학교폭력으로 인한 상담, 교육, 화해・분쟁・갈등조정, 연구, 캠페인, 나눔 및 장학사업 등의 전문적 사업과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없는 청소년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청예단이 함께하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실 땐 언제든 연락주세요!
(재)푸른나무 청예단은 본 가정통신문은 (재)푸른나무 청예단에서 제작한 것으로써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관련 정보제공을 위해 가정으로 보내드립니다. 2019년 6월 26일 교 동 초 등 학 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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