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편지(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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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영옥 | 등록일 | 14.05.19 | 조회수 | 236 |
2학년 3반 이지우 아빠께~ 아빠, 안녕하세요? 아빠 딸 지우예요. 오빠랑 저를 낳아주시고 지금까지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아홉 살, 다 커서 혼자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아빠랑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많은 것을 아빠와 함께 하고 싶어요. 아빠! 저와 오빠가 있어서 행복하다는 걸 느끼시도록 앞으로 더 잘 할게요. 이렇게 멋있고 착한 아빠는 세상에서 우리 아빠 밖에 없을 거예요. 그래서 지우는 아빠를 무지무지 사랑해요♥ 2014년 4월 24일 이쁜 공주 지우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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