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을 기원하는 나라사랑 글짓기

5-4 임예림

요즘 학교앞 정문마다 보이는 천안함 추모 현수막이 달려있다. 검정색으로 쓰여진 슬픈 글씨, 천안함 사건이 4년전에 일어났었는데, 지금도 사람들은 천안함 사건으로 가슴아파하고 있다.

나도 천안함 사건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저번 주일날 엄마가 천안함 사건을 설명해 주셨다. "천안함 사건은 아무 이유 없이 잠수함에 있는 젊은 군사들이 북한의 공격에 떼죽음을 당한 사건이야.", "떼죽음!", 돌고래들이 바다에서 아무 이유없이 죽음을 당했습니다... 라는 뉴스처럼 사람들이 떼죽음을 당했다는 건 정말 끔찍하다.

북한은 아마도 일부러 그런 것 같다. 왜냐하면 가만히 떠있는 잠수함을 폭발시킨 것이다. 빨리 통일하면 이런 일도 없었들 것 같다. 북한은 통일을 하게 되면 자기만 못 산다고 생각해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아닌데, 독일처럼 계속 힘내면 잘 사는 나라로 성장할 수 있는데, 아쉽다. 하지만 계속 계속 남한과 북한이 힘을 내면 언젠가는 다른 나라보다 더 성장한 나라가 될 수 있다. 북한과 한국은 원래 한민족이다. 지금 한국은 한반도가 아닌 섬이다. 왜냐하면 섬은 사방이 다 바다인데 한국은 3면만 바다인데, 6.25. 전쟁으로 인해 우리 나라 한국은 이제 섬처럼 되었다. 자기들만 좋다고 하는 전쟁으로 우리들은 완전 고통을 받아야한다. 전쟁은 좋지 않다. 그런데 왜? 전쟁을 할까? 혹시 의사 소통이 안 되나?

하루 빨리 통일해 우리 나라, 다른 나라 모두 좋았으면 한다. 세계에서 우리 나라만 유일하게 분단 국가이다. 통일을 하면 좋은 점이 많다. 대한민국! 빨리 통일을 해서 서로 칼들고 싸우지 말고 서로 어깨동무하고 하하호호 웃는 나라가 좋다. 통일은 우리들의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