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 평화 찾아 그어놓은 한반도의 가로 선
화: 화난다고 지울수도 덧댈 수도 없지요
통: 통일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들은
일: 일일이 모아모아 한뜻이 된다면 저절로 사라지는 마법선이 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