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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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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에 대하여(5-2 이현정)
작성자 경덕초 등록일 09.04.20 조회수 203
양성평등에 대하여


                                                                                  경덕초 5-2 이현정


◎동양의 양성차별

옛 동양에선 남자들만 벼슬이나 공부를 하고 여자들은 집에서 살림만 했다고 하고,

옛 서양에선 여자들은 재판장이나, 경기대회 등 많은 곳에 참가를 하지 못했다고 한다.

최근도 마찬가지다. 작년 2006년까지만 해도 학교 어린이들 번호를 남자부터 하였다.

내가 3학년때 겪어 본 일이지만 내 선생님께서는 체육시간에 나갈 때,급식소에 갈 때 줄을 섰는

데, 항상 남자를 앞에 세우셨다.그리고 다시 옛으로 돌아가 보면 옛날의 영향이어선지 여자 대

통령은 거의 없었다. 내가 생각할 때 아직까지 난 양성차별이 남아 있는 것 같다.

남성과 여성이 결혼을 하여 아기를 낳았 을 때, 그 아기의 성은 자연스럽게 남성의 성을 따르게

된다.사람들이 말하기에 미래엔 양 부모 성을 다 붙인다고 한다. 그러면 이름이 4글자가 되는 것

이다.

그렇게 부르면 불편해서일까? 왜 말만 하고 실천은 안할까?

지금은 옛날 보다는 나아 졌지만, 우리 주변 단어에도 양성차별이 숨어있다.

예를 들면 '부모님' 할때 꼭 왜 '부'를 먼저 붙일까? 난 이 글을 쓰며 그런 생각을 자주 했다.

게다가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라는 속담이 있었다. 이 속담은 '여자가 왕이 되면 나라가

망한다' 라는 뜻이라고 한다.


◎서양의 양성차별

옛 서양에선 여자들은 재판장이나, 경기대회 등 많은 곳에 참가를 하지 못했다고 한다.서양의

양성차별에서는 포도주에 관한 것이 있다.

당시 서양에서 남자들은 포도주를 굉장히 많이 마셨는데, 여자들은 마시지 못했다고 한다.

여성에게 포도주 등 술이 허락된 것은 불과 200년 전이라고 한다.

게다가 서양에서는 연극을 할 때 여배우가 필요하지만, 여자는 연극 관람도 할 수 없었고,연기

도 할 수 없어서 여성 역은 남자가 여장을 해서 하였다고 한다.

우리가 읽은 '베니스의 상인'에도 조금 양성차별이 있다.

포셔가 왜 재판장에 들어갈 때 남장을 하였을까?

난 그 책을 읽으며 그 생각을 수없이 했다.


◎의류차별

난 중학교 언니들의 교복에 넥타이가 있는 것을 보았다.

왠지 난 여자가 넥타이를 매면 웃기다는 생각이 든다.이건 왜 그럴까??  다른사람보다 양성차별

을 훨씬 싫어하는 내가 왜 이런지 이상했다.한참을 생각하니 답이 나왔다.

누구든지 남자가 흰 와이셔츠에 색색의 넥타이를 매고 검은 서류가방을 들고 출근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것이다.그게 해답이다.오랬동안 우린 남자가 넥타이를 매는 모습을 보아왔다.

그래서 여자가 넥타이를 매면 왠지 안어울리고 웃기고... 하는 생각이 드는 것 같았다.

의류에 대한 차별은 또 있다.

교복이나 정장을 통하여 여성이 넥타이를 매는 경우는 있지만..........

남성이 치마를 입고 거리를 돌아다니는 모습은 본 사람이 드물것이다...

정말로 남성이 치마를 입으면 안어울리고 너무 웃기다.이건 별로 차별이라고 할 순 없지만 혹

시 남성 중 바지만 입지말고 여자처럼 치마를 입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

른다. 여성은 바지와 치마 둘 다 입어도 상관없지만 남성은 바지 하나만 입어야 남들과 친하게

지낼 수 있고 남의 웃음거리가 되지 않는다.이렇게 보면 남녀 의류에 대한 것도 차별이라고 할

수 있다.


◎스포츠 차별

우리 일상생활에 또 양성차별이 있다.

그의 주인공은 스포츠이다.

요즈음엔 여성도 축구를 한다.

하지만 월드컵이나 큰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바로 남성이다.

남성의 스포츠에 비해 여성의 스포츠는 너무 적다는 걸 알 수 있다.

스포츠는 자기가 즐기기 마련이지만, 모든 스포츠 중 큰 대회에 참여하는 주인공은 남성이다.

테니스는 이야기가 달라지지만.

스포츠 중 남성이 큰 대회에 나가는 경우는

축구,농구,야구,역도,씨름, 배구 등......

그리고 스포츠 중 여성이 주로 큰 대회에 나가는 경우는

테니스,.. 등..  (더 있지만 갑자기 생각이 안남...)

이렇게 보면 스포츠 또한 차별이 있다고 봐야 된다고 생각한다.



난 이제까지 양성평등에 대한 글을 썼다.

이 글을 쓰며 양성평등에 대한 것을 더 많이 알았다.

지난날 우리 슬기로웠던 선조들 중 잘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젠 그 후손인 우리들이 자랑스럽게 그 잘못을 고쳐나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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