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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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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등교중지 기준 재안내
작성자 조희숙 등록일 21.12.14 조회수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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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의심증상 학생이 보건실을 방문하는 두 가지 사례를 소개해 드립니다.

<상황1>

-학생1: 선생님 목이 아파요.

-보건교사: 뒷 목이 아픈게 아니고 침 삼키는 목이 아프다고?

-학생1: , 맞아요, 어제저녁부터 아팠어요.

-보건교사: 아이고...목이 아픈 것도 코로나 의심증상 중의 하나야, 학교에 나오면 안 돼

-학생1: 정말이요? 열이 안 나면 괜찮은 줄 알았어요.

☞ 코로나가 기침, 인후통(목 아프고 따끔거림) 등 가벼운 감기 증상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황2>

-학생2: 콜록! 콜록! 선생님 기침이 나요.

-보건교사: 이런~ 기침이 나면 학교에 오지 말고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지.

-학생2: 아니예요, 엄마가 감기라고 괜찮대요.

-보건교사: 코로나 초기증상과 감기는 너무 비슷해서 감기라고 확신할 수 없어, 그리고 기침이 나면 학교에 나오면 안 돼

-학생2: 엄마가 그냥 학교에 가래요.....

지금 나타나는 감기증상이 코로나가 아니라고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코로나검사 밖에 없습니다.

코로나 초기증상과 감기증상은 너무 유사하여 초기에 방심하다가 감염이 확산하는 예가 많으니, 가정에서는 감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코로나 초기증상일수도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시고 코로나 검사 및 등교중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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