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여름철 안전생활지도 수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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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경덕초 | 등록일 | 09.04.20 | 조회수 | 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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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안전생활지도 수칙입니다. 꼭 읽어보시고 안전을 지키는 즐거운 여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 2008 여름철 안전생활지도 수칙 충청북도교육청 Ⅰ. 물놀이 활동 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 1. 일반적인 안전수칙 가.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 운동을 한다. 나.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 물을 적신 후 들어간다. 다.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이 경우는 다리에 쥐가 나거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상당히 위험한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주의한다.) 라.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다. 마.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야 한다. 바.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 들지 않는다. 사.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들(장대, 튜브, 스티로폼 등)을 이용한 안전구조를 한다. 아.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자.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차.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 2. 물에 들어갈 때 지켜야 할 사항 일반적으로 수영하기에 알맞은 수온은 25~26℃정도이다. 물에 들어갈 때 지켜야 할 사항으로, 가. 준비운동을 한 다음 다리부터 서서히 들어가 몸을 순환시키고 수온에 적응시켜 수영하기 시작한다. 나. 초보자는 수심이 얕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물놀이 미끄럼틀에서 내린 후 무릎정도의 얕은 물인데도 허우적대며 물을 먹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으므로 절대 안전에 유의한다.) 다. 배 혹은 떠 있는 큰 물체 밑을 헤엄쳐 나간다는 것은 위험하므로 하지 않는다. (숨을 들이 쉰 상태에서 부력으로 배 바닥에 눌려 빠져 나오기 어려울 때는 숨을 내뱉으면 몸이 아래로 가라앉기 때문에 배 바닥에서 떨어져 나오기 쉽다.) 라. 통나무 같은 의지물이나 부유구, 튜브 등을 믿고 자신의 능력 이상 깊은 곳으로 나가지 않는다. 마. 수영 중에 “살려달라”고 장난하거나 허우적거리는 흉내를 내지 않는다 (주위의 사람들이 장난으로 오인하여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바. 자신의 체력과 능력에 맞게 물놀이를 한다 (물에서 평영 50m는 육상에서 250m를 전속력으로 달리는 것과 같은 피로를 느낀다) 사. 껌을 씹거나 음식물을 입에 문채로 수영하지 않는다.(기도를 막아 질식의 위험 있다) 3. 물놀이 활동 시 명심해야 할 사항 가. 어른들이 얕은 물이라고 방심하게 되는 그곳이 가장 위험 할 수 있다. 나. 거북이, 오리 등 각종 동물 모양을 하고 보행기처럼 다리를 끼우는 방식의 튜브사용은 뒤집힐경우 아이 스스로 빠져 나오지 못하고 머리가 물속에 잠 길수 있다. 다. 보호자와 물 안에서 함께 하는 활동 안에서만 안전이 보장될 수 있으며, 순간적으로 짧은 시간 안에 익사 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Ⅱ. 상황별 대처요령 1. 파도가 있는 곳에서 수영할 때 가. 체력의 소모가 적게 편안한 기분으로 수영한다.(긴장하면 그 자체로서 체력소모가 발생한다) 나. 머리는 언제나 수면 상에 내밀고 있어야 한다. 다. 물을 먹지 않으려고 기를 쓰고 참기보다 마시는 쪽이 오히려 편안한 경우도 있다. 라. 큰 파도가 덮칠 때는 깊이 잠수할수록 안전하다. 마. 지쳐서 휴식을 할 때는 바람이 부는 방향에 따라 다르다(눕거나, 선헤엄) 바. 큰 파도에 휩싸였을 때는 버둥대지 말고 파도에 몸을 맡기고 숨을 중지해 있으면 자연히 떠오른다. 사. 파도가 크게 넘실거리는 곳은 깊고 파도가 부서지는 곳이나 하얀 파도가 있는 곳은 일반적으로 얕다. 또 색이 검은 곳은 깊고, 맑은 곳은 얕다. 아. 간조와 만조는 대개 6시간마다 바뀌므로 간만 때의 조류 변화 시간을 알아두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조류가 변할 때는 언제나 흐름이나 파도, 해저의 상태가 급격하게 변화하게 된다. 자. 거센 파도가 밀려났을 때는 파도에 대항하지 말고 비스듬히 헤엄쳐 육지를 향한다. 2. 수초에 감겼을 때 가. 수초에 감겼을 때는 부드럽게 서서히 팔과 다리를 움직여 풀어야 하고 만약 물 흐름이 있으면 흐름에 맡기고 잠깐만 조용히 기다리면 감긴 수초가 헐겁게 되므로 이때 털어 버리듯이 풀고 수상으로 나온다. 나. 놀라서 발버둥 칠 경우 오히려 더 휘감겨서 위험에 빠질 수 있으므로 침착하게 여유를 가지고 호흡하며, 서서히 부드럽게 몸을 수직으로 움직이면서 꾸준히 헤어 나오도록 한다. 3. 수영 중 경련이 일어났을 때 가. 경련은 물이 차거나 피로한 근육에 가장 일어나기 쉽고 수영하는 사람은 수영 중 그러한 상황에 항시 놓여 있으므로 흔히 발수 있다. 나. 경련이 잘 일어나는 부위는 발가락과 손가락이고 대퇴 부위에서도 발생하며, 식사 후 너무 빨리 수영을 하였을 때에는 위경련아 일어날 수 있다. 다. 경련이 일어나면 먼저 몸의 힘을 빼서 편한 자세가 되도록 하고(당황하여 벗어나려고 하면 더 심한 경련이 일어난다.) 경련부위를 주무른다. 특히 위경련은 위급한 상황이므로 신속히 구급요청을 한다. 4. 물을 건널 때 가. 하천이나 계곡 물을 건널 때는 1) 물결이 완만히 장소를 선정하여, 가급적 바닥을 끌듯이 이동한다. 2) 시선은 건너편 강변 둑을 바라보고 건너야한다. 3) 이동 방향에 돌이 있으면 가급적 피해서 간다. 4) 다른 물체를 이용 수심을 재면서 이동한다(지팡이를 약간 상류 쪽에 짚는다). 5) 물의 흐름에 따라 이동하되 물살이 셀 때는 물결을 약간 거슬러 이동한다. 나. 무릎 이상의 급류를 건널 때는 1) 건너편 하류 쪽으로 로프를 설치하고 한 사람씩 건넌다. 2) 로프는 수면위로 설치한다. 3) 로프가 없을 때 여러 사람이 손을 맞잡거나 어깨를 지탱하고 물 흐르는 방향과 나란히 서서 건넌다. 5. 물에 빠졌을 때 가. 흐르는 물에 빠졌을 때는 물의 흐름에 따라 표류하며 비스듬히 헤엄쳐 나온다. 나. 옷과 구두를 신은 채 물에 빠졌을 때는 심호흡을 한 후 물속에서 새우등 뜨기 자세를 취한 다음 벗기 쉬운 것부터 차례로 벗고 헤엄쳐 나온다. 6. 침수ㆍ고립지역에서의 행동 가. 침수지역에서의 행동은 1) 부유물 등을 이용하며, 2) 특히 배수구나 하수구에 빠지지 않도록 유의한다. 3) 도로 중앙지점을 이용 가급적 침수 반대 방향이나 측면 방향으로 이동한다. 나. 고립지역에서의 행동은 1) 자기 체온 유지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무리한 탈출 행동을 삼가 한다. 2) 가능한 모든 방법을 이용하여 구조 신호를 한다(옷이나 화염을 이용) 3) 가능하다면 라디오나 방송을 청취하여 상황에 대처한다. 7. 보트를 탈 때 가. 보트에 들어 갈 때는 배를 도크나 강변에 나란히 대놓고 안정시키고 선미 쪽에서 양손으로 뱃전을 잡고 용골위의 바닥으로 발을 천천히 옮긴다. 나. 배안에서 균형이 잡히면 중심을 낮춘 자세로 자리를 이동한다. 다. 보트에서 나올 때는 보트에 들어 갈 때와 반대로 하고 내릴 때 뒷발이 배를 강 쪽으로 밀지 않도록 유의한다. 라. 물속으로 떨어졌을 때는 즉시 수면으로 올라와 배를 붙잡아야 하고 잠시 휴식한 후 선미 쪽으로 돌아와서 몸을 솟구쳐 상체부터 올려놓는다. 마. 모든 승선자는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 8. 계곡에서 야영지를 선택 할 때 가. 계곡에서 야영지를 선택할 때는 물이 흘러간 가장 높은 흔적보다 위쪽에 위치하도록 한다. 나. 대피할 수 있는 고지대와 대피로가 확보된 곳을 선정한다. 다. 낙석 위험 및 산사태 위험이 없는 곳이어야 한다. Ⅲ. 교통안전 교육 1. 보행자 안전 가. 안전한 걷기 1) 학교를 오가는 길에 위험한 곳에 대해 설명하고 안전한 통학방법 지도 2) 서두르지 않고 여유있게 학교에 갈 수 있도록 지도 3) 올바른 보행 방법(걷기 편한 옷차림으로 눈에 잘 띄는 색의 옷을 입고, 마주 오는 사람과 부딪히지 않도록)지도 4) 야간 및 기상변화로 인한 보행의 위험 및 안전한 보행 방법 지도 (운전자의 시계불량과 조급성으로 인해 매우 위험하므로 밝은 색의 옷을 입고, 조명이 밝고 안전시설 - 육교, 횡단보도, 지하도, 건널목 등)이 있는 곳으로 걷는다.) 나. 안전한 도로횡단 1) 신호등 있는 도로 횡단하기 가) 녹색 신호가 바뀌었어도 왼쪽→오른쪽→왼쪽을 살핀 후 건넌다. 나) 횡단보도 건너기 5원칙을 지켜서 건넌다. (1) 선다(횡단보도의 도로연석에서 두발짝 정도 떨어져 선다.) (2) 본다(왼쪽→오른쪽→왼쪽의 순으로 본다.) (3) 든다(운전자를 보고 손을 든다.) (4) 확인한다(차가 멈추었는지를 확인한다.) (5) 건넌다(오른쪽으로 건너되, 직진방향으로 뛰지 않고 침착하게 건넌다.) 2) 신호등 없는 도로 횡단하기 가) 가까운 곳에 다른 횡단시설이 있으면 그 곳을 이용하도록 한다. 나) 혼자 건너기보다는 여럿이 함께 같이 건너도록 한다. 다) 운전자와 눈을 맞추어 서로간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라) 신호등이 없는 넓은 도로는 빠른 걸음으로 건넌다. 3) 횡단보도 없는 곳 건너기 가) 횡단보도가 없는 곳은 위험하므로 반드시 횡단보도를 이용하도록 한다. 나) 가장 짧은 거리로 건너되 횡단보도 건너기 5원칙을 꼭 지킨다. 다. 철길 건널목 건너기 1) 차단기나 신호기가 있는 철길 건널목은 반드시 신호기나 안내원의 지시에 따르도록 한다. 2) 경보기가 울리거나 차단기가 내려지면 어떠한 경우에도 건너지 않도록 한다. 라. 교통안전 표지의 이해 1) 교통안전 표지가 없을 때 자동차, 자전거, 사람 모두 통행이 불편해지고 위험하게 됨 2) 주의, 규제, 지시 등 교통안전 표지의 종류와 의미를 정확하게 알도록 한다. 2. 교통수단의 안전한 이용 가. 자동차에 대하여 알아야 할 기본사항 1) 자동차의 속도와 정지거리 가) 운전자가 장애물을 발견하고 급제동을 걸어도 달리는 속도 때문에 곧바로 서지 못하고 일정한 거리를 더 가다가 멈추게 된다. 속도가 빠를수록 정지거리는 길어진다는 것을 여러 사례를 들어 지도한다. 나) 갑자기 뛰어들기, 차가 알아서 서겠지 하는 생각은 아주 위험한 생각이다. 2) 자동차의 신호 가) 후진, 좌회전, 우회전 등 차의 방향지시등을 지도한다. 3) 사각지대, 내륜차 가) 사각지대는 운전자가 운전석에서 볼 수 없는 부분으로, 큰 자동차일수록 사각지대가 크므로 차 가까이 있으면 위험하다는 것을 지도한다. 나) 차가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돌 때 뒷바퀴가 더 안쪽으로 돌게 되므로 차도에 내려서 있거나 가까이 있으면 뒷바퀴에 교통사고를 당할 수 있다. 나. 대중교통수단의 이용 1) 버스와 전철을 이용할 때에는 문이 열리기 전에 미리 승강구에 내려서지 않는다. 2) 좌석에 앉을 때는 바른 자세로 앉고, 신발을 신은 채 올라가지 않는다. 3) 플랫홈 사이의 틈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4) 노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하도록 한다. 3. 자전거 등 바퀴 달린 탈 것에 대한 안전 가.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1) 안전한 곳에서 타기 가) 비탈길, 횡단보도 등 위험한 곳에서는 내려서 끌고 가도록 한다. 나) 길을 건널 때에는 자전거에서 내려 일단 멈추어 서서 좌우를 살핀 다음 끌고 가도록 한다. 2) 자전거 올바르게 타기 가) 자기 몸에 맞는 자전거를 골라서 탄다.(자전거에 올라타서 두 발끝이 땅에 닿는 자전거) 나) 타기 전에 브레이크, 타이어의 공기압, 핸들, 페달, 체인을 점검한다. 나. 자전거 안전 교통규칙 1) 자전거 탈 때의 경로 선택 가) 차가 다니지 않는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한다. 나) 교통량이 많지 않은 길을 이용한다. 2) 자전거 탈 때의 교통규칙 가)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 차도에서는 자동차에게 우선 통행권이 있다. 나) 보도를 통행할 때는 서행하고,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게 되는 경우는 일시정지 한다. 다) 골목길 등에서 자전거 경주를 하며 갑자기 큰 길로 나오지 않는다. 3) 자전거 표지판 익히기 자전거 통행금지, 자전거 전용도로, 자전거와 보행자겸용도로 표지판을 익힌다. 4) 자전거 주차 가) 자전거 주차장에 바르게 세워둔다. 나) 주차장이 없으면 보행자나 차량의 통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바르게 세워둔다. 4. 교통사고 발생시 조치 가. 학생이 피해자인 경우 1) 현장에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청한다. 2) 교통사고를 당한 것을 보호자 또는 경찰, 학교에 알린다. 3) 자신의 이름, 연락처를 현장에 있던 사람들에게 알린다. 4) 사고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누구인지 알아둔다. 5) 특별한 외상이 없어도 머리 부분에 강한 충격을 받은 경우는 의사의 진단을 받도록 한다. 나. 사고 현장에 있었던 경우 1) 주변에 있는 어른, 피해자의 보호자 및 경찰에 알린다. 2) 화재 등의 위험이 있으므로 사고 현장으로부터 멀리 떨어진다. 3) 사고 현장에 있던 사람, 사고가 난 위치, 시간, 사고가 난 과정 등을 기록해 둔다. Ⅳ. 여름철 안전 생활 1. 식중독 예방 가. 식품의 구입 1) 육류, 어류, 야채 등의 식품은 신선한 것을 구입한다. 2) 표시가 있는 식품은 소비기한 등을 확인하고 구입한다. 3) 구입한 식품은 육류나 생선 등의 수분은 새지 않도록 비닐포지 등에 각각 나누어 포장하여 가지고 간다. 나. 가정에서의 보존 1) 냉장이나 냉동이 필요한 식품은 가져오자마자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넣도록 한다. 2) 냉장실은 10℃ 이하, 냉동실은 -15℃ 이하를 유지하도록 한다. 3) 세균이 많은 것은 10도씨에서 증식이 천천히 이루어지고 -15도씨에서는 증식이 정지된다. 다. 요리준비 1) 우물을 사용하고 있는 가정에서는 수질에 충분한 주위를 하여야 한다. 2) 요리하기 전에 손을 씻도록 한다. 3) 칼, 식기, 도마, 행주, 수세미, 스폰지 등은 사용 후 바로 세정하거나 흐르는 물에 잘 씻도록 한다. 라. 조리 1) 가열하여 조리하는 식품은 충분히 가열한다. 2) 가열을 충분히 하면 식중독균이 있어도 살균될 수 있다. 기준은 중심부의 온도가 75℃에서 1분 이상 가열한다. 마. 식사 1) 식탁에 앉기 전에 손을 씻도록 한다. 2) 청결한 손으로, 청결한 기구를 사용하여, 청결한 식기에 담도록 한다. 3) 조리전의 식품이나 조리 후 식품은 실온에 오랫동안 두지 않도록 한다. 바. 남은 음식 1) 남은 식품을 취급하기 전에 손을 씻도록 한다. 2) 남은 식품은 깨끗한 용기나, 접시를 사용하여 보존한다. 3) 남은 식품은 빨리 식도록 얇은 용기에 조금씩 나누어 보존한다. 4) 시간이 오래 지난 음식은 과감히 버리도록 한다. 5) 남은 식품을 따뜻하게 할 때도 충분히 가열하도록 합시다. 기준은 75℃ 이상으로 한다. 6)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먹거나 맛보지 말고 버리도록 한다. 2. 기타 안전에 유의할 사항 가.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한다. 1) 집 주변에 풀을 제거하여 모기가 서식하지 않도록 한다. 2) 주기적으로 소독을 하여 모기 등 곤충을 없앤다. 3) 방충망이나 모기장을 설치하여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한다. 4) 모기향을 피우고 방문을 꼭 닫고 자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5) 뇌염모기 경보가 내리면 특히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나. 파리를 퇴치한다. 1) 파리는 각종 세균을 옮길 수 있으므로 철저히 퇴치한다. 2) 주변을 깨끗하게 하고, 음식물 쓰레기나 냄새나는 것들은 바로 치운다. 3) 방충망을 하여 파리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한다. 4) 음식물은 반드시 덮개를 덮어두거나 냉장고에 넣어둔다. 다. 뱀과 같은 독이 있는 동물을 주의한다. 1) 산에 갈 때는 긴팔과 긴바지를 입고 목이 긴 운동화나 등산화를 신는다. 2) 지팡이나 긴 나무를 가지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3) 등산로나 길이 난 곳으로 다닌다. 4) 뱀을 발견하면 밟거나 건드리지 않는다. 5) 뱀이 따라오면 똑바로 뛰지 말고 직각으로 방향을 바꾸며 움직인다. 6) 뱀에 물리면 바로 어른들에게 알려 응급조치를 받고 병원으로 가도록 한다. 라. 기타 안전 유의 사항 1) 선풍기를 켜 놓고 잠들지 않는다. (체온이 낮아져 목숨을 잃을 수 있다.) 2) 에어컨을 너무 오래 켜두면 냉방병에 걸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3) 아이스크림이나 찬 음식을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한다. 4) 햇볕이 날 때 운동장에서 너무 오랫동안 운동을 하지 않는다.(일사병이 걸릴 수 있다) 5) 자동차 안에 어린 아이들만 두지 않는다.(실내 온도가 50℃ 이상 올라갈 수 있음) 6) 집을 떠날 때에는 반드시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정해진 시간에 돌아올 수 있도록 한다. 7) 밤늦게 돌아다니지 말고, 일찍 자고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을 갖는다. 8) 놀이기구를 이용할 때는 순서를 지키고, 안전한지 확인한 후에 이용한다. 9) 컴퓨터 게임이나 TV 시청은 건강을 생각해서 시간을 정해 놓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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